맛집리뷰1091 스끼다시 좋은 횟집 아스카일식 몇해를 다녀도 한결 같이 스끼 좋은 횟집 아스카 일식 입니다. 일식집은 사진으로 봐야 하기에 ... 4인 기준상이구요. 배터지게 나오고 추가로 요청하면 팍팍 챙겨 주십니다. 스끼를 보고 다니는 횟집은 무조건 많이 챙겨주는 집이 최고라고 한갑부는 생각합니다. 맛있게 먹을수 있는 좋은 횟집 입니다. 2014. 10. 19. [청주맛집-소연재] 9900원으로 가마솥밥 맛있게 먹는 즐거운 한정식 없는 살림에 딱 잡히는 한정식집 하나 찾았습니다. 가격은 9900원 그러나 아쉽게도 점심특선 메뉴로 점심때만 가능합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좀 기다리는 지겨움이 있지만 가격대비 아주 착한 음식으로 추천합니다. 사무실에서 점심때 가려면 전화부터 하고 가야 합니다. 일품요리도 만만치 않은 가격대... 한정식 코스는 더 만만치 않은 가격이더군요. 주문한 메뉴는 점심특선 9900원 이 집을 맛집으로 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이유는 이겁니다. 작지만 그래도 가마솥 밥 입니다. 쌀도 괜찮은걸 쓰고 직접 밥짓기 과정을 밥상에서 보고 먹을수 있습니다. 당연히 누룽지까지 ... 구천구백원이지만 그래도 수육 나오고... 잡채에 있을것 없을것 챙겨 나오네요. 식사는 된장에 비빔밥... 딱하나 아쉬운게 된장이 조금... 그외.. 2014. 10. 19. 하복대 공구상가 근처 가장 맛있는 족발 상호가 가족, 가장 맛있는 족발 3대가 내려왔다 해서 가보니 어김없는 체인점이다. 조금 서운 하지만 그래도 3대의 맛이 청주까지 내려왔다는 기대감으로 족발을 주문했다. 맛은 앞다리지만 양은 뒷다리라고 하니 당연히 양을 선택해서 뒷다리. 술자리 하려면 곡기가 들어가야 하니 주먹밥 주문하고 소주에는 국물이니 술국도 주문하고... 정작 나온 음식 사진은 없고 메뉴판만... 족발맛은 3대를 내려와서 그런지 상중하로 할때 상에 속합니다.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한 족발 입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술국의 순대가 조선순대가 아니고 당면들어간 찰순대라는거... 그리고 소주가 3500 ㅠㅠ 밑반찬으로 깻잎이 맛이 좋아요. 깻잎에 족발 싸먹는 재미가 있는 집입니다. 2014. 10. 19. 가경동 종마을 함흥냉면-2014 마지막 냉면 이제 냉면을 찾기는 좀 부담스러운 날씨지 싶어지네요. 아마도 2014 마지막 냉면이 될듯 합니다. 가경동 함흥냉면 회냉면으로 주문했구요. 가격은 칠천원이네요. 면을 좋아하는 면파의 입장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면이지 싶습니다. 2014. 10. 15. 운천동 형석아파트 앞 싸고 좋은 횟집 즐겨찾기 상호는 "즐겨 회 찾기" 운천동 형석아파트 근처에 있는 횟집입니다. 막회집이구요. 분위기는 포장마차... 운치있게 한잔 하기 딱 좋은 집이지요. 메뉴는 간단회와 젓가락질 좀 할만한 스끼 좀 나오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트로 주문하시기를 권합니다. 초밥도 주고 김밥도 주고 해서 배 안고프게 해주니 막회집에서 회 한첨에 소주 한잔으로 힘차게 내달려 다음날 아침 일어나게 해주거든요. 회도 두툼하게 썰어주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운천동에서 싸고 넉넉한 상차림의 횟집을 찾는다면 여기 입니다. 한갑부도 당분간 즐겨찾기 할것 같습니다. 2014. 10. 15. 달인회조개맛자랑-오징어 통찜, 먹물오징어가 생각나서 들리는 집 상호가 긴 집 입니다. 달인 회 조개 맛자랑... "맛있다."가 연상되는 단어는 다 찾아다가 만든거 같습니다. 술꾼을 부르는 주력 품목은 조개구이 무한리필 그런데 이 집에서 아직 조개구이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 대하 소금구이와 오징어 통찜이나 먹었지... 2차를 소주를 달리고 싶을때 찾는 집이죠. 오징어통찜을 주문하면 한마리 내어 주는데 좀 큰 오징어로 내어 주어 둘셋이 모여 간단하게 한잔하기에는 딱입니다. 참고로... 여기 오징어는 싯가로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제 가격과 오늘 가격이 다르네요. 이게 한갑부를 슬프게 하더군요. 2014. 10. 15. [청주맛집] 온 정성을 다해 육개장 끓인다는 온정육개장 가끔 들려서 만두 사오는 옥이네 만두가게 아래쪽에 있는 육개장 집 입니다. 빨간 간판이 눈에 들어오는 집이지요. 오다 가다 지나칠때 마다 저집 한번 가봐야지를 외쳤었지요. 이유는? 정직하지 않으면 돈을 안 받겠다고 합니다. 이런 바람직한 자신감이... 여러사람이 드나드는 식당에서 이렇게 내걸기 어려운데 쥔장 또한 어지간히 카랑카랑한 성격 같습니다. 그래서 어른 모시고 갔습니다. 저 정도 문장을 입구에 걸 정도면 실망시키지는 않을것이기에... 메뉴는 이거 하나 달랑... ^^ 백수오육개장이라고 합니다. 음식 나오기 전 백수오가 뭔지 열심히 검색했습니다. 뚝배기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허멀건 국물도 좋습니다. 소기름 둥둥 떠다니는 그런 육개장이 아니니 마음에 듭니다. 염도 표시도 잘 해놓았더군요. 탕 국물에.. 2014. 10. 10. [청주맛집]울진막회-자연산을 고집하는 맛있는 횟집 자연산 횟집을 찾는다면 이집을... 한사장과 탕이나 한사발 하려다가 메뉴를 옻닭으로 결정 옻닭 잘하는 집으로 바쁜 발걸음을 하던 중 발견한 집. "가봤나?" "아는 집이지 가보질 못해서 그렇지..." "그럼 가 봐야지." 바로 입장. 눈에 딱 들어오는것이 벽에 크게 걸려있는 고기 잡는 사진. 자기네 배가 있는 집이란다. 그래서 자연산이고 가서 잡아온다는 쥔장의 설명. 그리고 주문했다. 그리고 푸념했다. "비싸다." 그래도 들어온 길인데 나갈수 없지. 아니... 자연산이라는 그 큰 유혹을 어찌 뿌리칠 거나? 높이 달려있는 간판인데 어찌 저게 눈에 들어왔누? 깊이 유혹했던 빨간색 글자 "자연산" 자연산의 문구보다 방문을 더 강하게 유혹했던 차량과 어항 막회집이니 반찬은 그저... 삼치 구이 한마리 내어주는데.. 2014. 10. 10. 막걸리에 홍어회도 좋은집 막끌리아 박소장 때문에 자주 방문하게 되는 막끌리아. 막걸리에 막끌리는 집이지만 오늘은 박소장이 홍어회에 끌리다고 하더군요. 한갑부 홍어삼합이 아니어서 아쉽고... 홍어를 즐기는데는 홍어삼합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오늘은 친구의 강압으로 막걸리에 홍어회 달렸습니다. 잔잔하게 올라오는 흐~흡~~~ 2014. 10. 6.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