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쪽은안그래25 한우 맘대로 흡입권 - 카톡테러 월요병(Monday Blues)으로 시작하는 첫날 차를 사 달라 과메기를 보내 달라 우리 쪽은 안 그래! 그저 가카께서 발행하시는 1+++ 한우 맘대루 흡입권 바로 그 무료이용권이 필요합니다. 아래 증거사진들은 아침에 당한 까톡 테러 음성경회장은 서한문을 보내 부탁을 하고 5대 그룹사를 댕기시는 김독사는 아예 선물로 보내라고 갑질을 하고 한갑부가 믿을 구석이라고는 이땅에 오직 한분 임사갈사장님 뿐입니다. 부디 한우 맘대루 흡입권을 제게만 시전하시사 롱비지니스 빅비지니스 하시어 사업번창의 큰 길에서 우뚝 선 아름들이 초고층 빌딩 지으시어 대대로 이어지는 부귀영화 누리시며 만세토록 사옵소서~ 임사갈 사장님 만세만세만만세~ 2020. 11. 9. 세상 최대의 거짓말 고객님을 위해서 말씀 드립니다 우리 쪽은 안 그래! 내가 호구에 빨대를 꽂아보면 이런 말을 어찌합니까 그냥 요런 방향으로 하면 서로 소득증대 됩니다 이리 말하지 2020. 11. 9. 나 잘 나간다 필설(筆舌)로는 형언하기 어려운 고난을 이겨내어 성공의 길에 들어 나이스 인생을 만들어 잘 나간다 지가 저를 자랑질 하지만 우리 쪽은 안 그래! 아는 놈이 더하다고 잘 나가는 거 알며 따라오는 시기와 질시 그래서 우리는 항상 입에 달고 살지 때꺼리나 겨우 에우며 살고 있습니다. 2020. 11. 9. 묵적(墨跡)의 자취에서 예(禮)를 찾는다 그대는 옛 사람 묵적(墨跡)의 자취에서 예(禮)를 찾는다 씨부리지만 우리 쪽은 안 그래! 그냥 부도난 권리등기 자취 속에서 남은 쩐이 없나를 확인하며 찾고 또 찾지 2020. 11. 9. 동거동락은 하지만 동고동락은 어렵지 동고동락(同苦同樂) 괴로움도 즐거움도 같이한다고 우리 쪽은 안 그래! 동거동락(同居同樂) 같이 사는 즐거움까지 해도 헤어지면 각자도생(各自圖生) 2020. 11. 9. 아가씨 미소에 취하는 집 양주에 취하는게 아니고 아가씨 미소에 취하는 가게가 있다고 우리 쪽은 안 그래! 넌 거 가서 마셔. 난 젓가락이나 두들기며 양푼잔에 탁배기나 한 사발하며 분위기에 취할랴 2020. 10. 21. 싸인(Sign)도 만들었는데 도장 안 가져왔냐 묻는다. 싸인하면 안 되냐 하니 안 된단다. 성함을 쓰시고 인장을 찍으시란다. 우리 쪽은 안 그래! 싸인으로 되는데 가서 할란다. 이 싸인 만드느라 연예인 싸인 검색한 게 얼마이며 종이에 연습한 게 몇 번인데 2020. 10. 21. 나에게 한 병의 양주가 있다면 조금 부담스럽지 하지만 양주는 로얄살루트 정도가 좋아 38년산 정도면 흡족하지 향과 그 부드러운 목 넘김에 충분한 가치가 있지 우리 쪽은 안 그래! 나에게 한 병의 양주가 있다면 17년산은 나눠먹고 21년산은 쪼개먹고 농염한 농도 30년산은 천만번을 생각해도 혼자 먹을겨 빈 병 나오면 어쩔 거냐고 당연히 소주 채워서 거실 장식장에 전시해야지. 나 30년산 먹어본 넘 이요 해야 가오(かお)가 살지 2020. 10. 21. 족보 누구네 집안이 통뼈인지를 억지로 따지며 사장, 회장, 가카 높은 벼슬 말하는데 음추려 들지 않고 용기 내 조금 따져보려 하니 교양있는 척 따박이는 말투로 “족보가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 쪽은 안 그래! 내 애와 니 애가 우리 애를 패고 있는 세상에서 족보는 무슨... 2020. 10. 21.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