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35 소설가 한승원 딸 한강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합니다. 우리 집안의 경사요. 나라의 자랑. 한강의 작품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 한강은 작품에서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며, 작품마다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다. 그는 육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연결에 대한 독특한 인식을 갖고 있으며, 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되었다. 한림원 수상이유 https://cay.kr/rh1utA 흰 deg.krhttps://cay.kr/y4NumZ 소년이 온다 deg.krhttps://cay.kr/azLAAP 바람이 분다, 가라 deg.krhttps://cay.kr/BAKm8o 채식주의자 deg.kr 평소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축하 글들 모음 노래 음식 드라마 영화.. 2024. 10. 10. 술을 적게 마시고... 2020년 9월 28일 오후 9시 술을 적게 마시고서 韓哲濬 作 2024. 9. 2. 대통령 집무실 명칭 국민공모 공모전에 청심관 으로 제출 했습니다. 김독사 회장님이 들으면 "선비가 글을 파나?"라고 지랄을 하시겠지만 선비도 먹고 살아야 하는 법 선비 똥꾸멍은 똥구멍이 아니라 먹지를 않아도 나온답니까? 최우수상이 600만원 입니다. 재주가 없으니 최우수상은 아니더라도 혹시 장려상이라도 받으면 100만원인데 이만하면 우리 친우들끼리 모여 김치전에 막걸리 먹는게 아니고 한우투뿔에 소주 마시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김독사 회장님도 윤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무실 작명에 참여하시라고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s://www.epeople.go.kr/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 국민생각함 입니다. 아래는 공모제출 글 입니다. 많이 좀 응원해 주십시요. 당첨을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독사와 음성 경회장의 응원으로 당첨이 된다면 반사장하고.. 2022. 4. 20. 천문 지문 인문 천리 지리 인리 그러나 인리가 아니고 도리 천하는 시공(時空) 흐름에 변화하고 변화는 흔적을 남기며 흔적이 그림으로 남겨지니 이를 먹을 갈아 붓으로 다시 적어냄이 문(文)이로다. 문(文)이란 글이니 원(原)은 무늬이다. 해, 달, 별, 은하수가 하늘의 무늬인 천문(天文)이요. 산천초목(山川草木)이 땅의 무늬인 지문(地文)이요. 시서예악(詩書禮樂)은 사람의 무늬인 인문(人文)이라. 하늘에 무늬를 읽어내니 이를 천리(天理)를 안다하고 땅의 무늬를 읽어내니 이를 지리(地理)를 안다하며 사람이 살아가는 무늬는 아는 것이 아니고 길을 가듯 움직여 행(行)하는 것이라 도리(道理)란 한다. 사람 무늬는 인리(人理)이나 애써 도리로 다르게 쓰는 것은 사람이 순행하여 사는 인리(人理)를 가르치고 깨우치게 하여 살아가고 살아내야 하기에 도리라 하는 것이다. 시방(.. 2022. 1. 31. 과거의 문장을 모르니 겨우 만드는 게 냉이라면 이라. 과거의 문장이나 과거의 음식이나... 과거의 문장들은 비록 오래된 것들이기는 하지만 그것의 무궁무진한 의미들을 체득하게 되면 나날이 새로운 것을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 문심조룡 과거에 엄니가 해주시던 냉이나물은 어림짐작에 대충 무쳐 먹어도 맛있기만 하더니만 그 무궁무진함의 한마디 "조물 조물 무치는 거야" 그 한마디 의미를 체득 못하여 겨운 한다는 것이 그 좋은 냉이들을 라면에 넣어 라면에 냉이 넣으니 정말 좋구만. 먹어는 보았는가 냉이라면? 2022. 1. 4. 한 마리 짖으면 다 짖는다. 한 마리 짖자 두 마리 세 마리 따라서 짖는데 사람인가 범인가 바람소리 때문인가? 아이는 산에 달이 촛불처럼 밝다 하는데 빈 뜰에는 오직 찬 오동나무만 울음 우네 이경전 - 개가 짖네 개새끼는 한 마리 짖으면 다 짖는데 이는 고금의 법칙이라. 2022년 1월 2일 뉴스를 보니 개새끼 한마리 짖으니 역시나 다 짖는구먼. 조용히 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처음 짖는 저 개새끼 목을 따면 간단하건만 사람들은 처음 짖는 저 개새끼에 귀를 기울이니 천하가 시끄럽구나. 저 개새끼 멱을 따서 정초에 백성을 편안하게 할 그 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2022. 1. 4. 위기가 곧 기회다. 미친거 아냐? 세상의 정신 나간 말 중에서 이런 정신 나간 말이 있을까? 위기가 어떻게 기회가 되는가? 그런데 이 정신 나간 말을 무슨 격언이나 된 듯 무슨 깨우쳐야 하는 말인 듯 소위 사회지도층이 지껄여댄다.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너 그 자리 위기에 얻은 거냐? 저이들도 그 자리 위기에 얻은 게 아니면서 나보고는 위기에 뭘 하라고 한냐? 기회는 항상 있다. 지금이 바로 기회일 수 있고 위기가 정말 기회일 수 있다. 하지만 정말 꾼은 호기(好期)를 잡는다. 위기는 기회다. 동의한다. 하지만 바보야 기회지 호기가 아냐? 기회는 항상 있어. 꾼은 호기를 잡아서 꾼 꾼은 호기가 오기를 기다리며 참을 줄 알고 호기가 다가오면 매처럼 매섭게 달려들어 바로 낚아채지. 성공하고 싶다면 위기 따위를 기회로 보려는 멍청한 짓 말고 .. 2021. 10. 7. 내가 되고 싶었던 내 모습 진짜 한갑부의 모습 엄니 별 일 없지요. 잘 지내시지요. 잘 지내시고요. 돈 필요하면 바로 연락주세요. 바로 쏴드릴께요. 형님 잘 지내시지요. 비지니스를 빅 사이즈로 하다 보면 후달리는 때가 있지유 걍 폰해유 바루 사이즈 맞출 수 있습니다. 동상 별일 없지 잘 지내지. 돈 필요하면 바로 폰햐 언니가 바로 쏜다. 아덜 별일 없지 잘 지내지. 돈 필요하면 바로 폰햐 아빠가 바로 쏴주께 칭구 별일 없나? 잘 살고 있는겨? 쩐 땜에 속 썩지 말고 바로 폰햐 친구가 뭐여 노나 쓰는게 친구 아녀. 넌 폰하지마 넌 꼭 돈 필요하면 폰하는데 지랄마 ㅆㅂㄴ 우린 서로 없는 것과 있는 것을 일대일로 교환하는 관계여. 소주는 살께 소주만... 2021. 7. 19. KBSTAR 5대그룹주 ETF 카카오 진입 KBSTAR 5대그룹주 ETF 포스코가 빠지고 카카오 진입 국내 5대그룹의 핵심계열사 : 삼성, LG, 현대자동차, SK, 포스코 에서 포스코 빠지고 이제 카카오가 국내 5대 그룹이 된건데... 수익 좀 보고 싶은데 삼성비중이 너무 커 5대 그룹이라고 하면서 삼성이 저리 크리... 어서 카카오게임즈가 들어와서 구성이 좀 더 조정이 되어야 하는데... 2021. 6.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