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31 [홍차버섯] 콤부차 배양하기 1. 끓여서 식힌 물 (또는 정수기 물)에 2. 배양액을 (천미리:백미리 기준 10:1) 어미홍이와 같이 넣는다. 3. 이때 "1"에 황설탕 백그람 (큰 숟가락으로 듬뿍 5-6번)을 녹여서 넣는다. 4. 실내 햋볕 들지 않는 곳에 10일-14일간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배양한다.-여름10일 겨울14일 정동 5. 배양이 끝난 배양액을 걸러서 냉장고 보관하여 공복음용 1일 3회 (처음에는 50미리, 천천히 백미리씩) 6. 걸러낸 어미홍이 아기홍이 배양물은 다시 배양 또는 냉장고 보관, 또는 건조하여 후일에 사용 2014. 5. 28. 롯데리아 데리버거 1200원 28일 29일 긴급! 데리버거 1200원. 2014. 5. 28. [대전 올갱이국]옥천올갱이-대전IC근처식당추천 주말에 대전에 볼일이 있어 가다 찾은 집 입니다.어제도 달렸겠다. 부드러운 국물이 필요한데 네비게이션 검색과 네이버, 다음, 구글을 모두 이용한 검색을 동원해 봤지만 결국 대전ic근처를 배회하다 눈으로 찾아 들어간 식당입니다.식당이 눈에 바로 들어왔던 이유는 가게 앞에 올갱이 포대가 쭉 쌓여서 한갑부를 부르고 있더군요.올갱이국의 핵심 올갱이 많이 주는냐? 좀 줍니다. 이집 보통으로 먹었는데 청주, 옥천, 서울 보다 많이 주는 집은 분명합니다.올갱이 더 많이 들어간 특도 있는데 거기까지 안가도 됩니다.올갱이국에 밥 한그릇 말아 먹으면서 오랫만에 만족스러웠습니다.대전에 볼일있어 갈적에 별일 없어 어제도 술 마시고 달렸으면 이집을 찾아 보렵니다.속풀이에 올갱이 만한거 없고 올갱이 많이 주는데 무슨 불만이 있겠.. 2014. 5. 27. [한갑부의 볼펜 감흥기7-Parker 뉴소네트] 찬 금속의 감성을 와이셔츠에... 강한 인상을 주는 볼펜 입니다.재질이 스테인리스스틸로 구성된 찬 금속성의 제품이어서 그러리라 아니 그래서 골랐습니다.인근 문구점에서 파격적인 세일가로 볼펜을 판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이사와 달려가 구입한 제품입니다.볼펜클립이 장착된 와이셔츠는 그러므로 정이사 꺼.맨들한 감촉이 있기에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은 있지만 역시 접대용 이죠.장거리 달리기를 위해서 사용하기에는 괜시리 부담감이 있고 손가락이 손꾸락이 된다는 점도 놓치면 안됩니다.그렇지만... 소기의 목적인..."가오"남자에게 이거 사는 볼펜으로는 제격인 제품인듯 싶습니다. 단점으로는 셔츠 주머니가 축 쳐진다는게 있지만 어디 그런것에 굴복할 사람들 입니까? 만든데는 F로 시작했으니 불란서펜 케이스는 문구점서 얻었습니다. ^^ 2014. 5. 27. [오창 맥주집] 올리브비어갤러리 오창 버스터미널 맥주집 입니다.위치는 터미널 2층에 있구요. 이런 지리적 요건으로 인하여 조용하게 시원하게 맥주 즐길수 있는 가게입니다.1층의 시끄러움이 위로는 잘 안 올라 오더군요.주문한 안주는 쏘세지야채볶음그리고서소맥으로 힘차게 힘차게 내 달렸습니다.쏘야의 주문 이유는 밥을 안 먹고 소맥을 달린다는 이유였으나...이집 쏘야 괜찮은 안주 입니다. 달릴만한 맥주집이라는 평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4. 5. 27. 은나무 이자카야 - 3.5짜리 사시미 먹어 봤네요. 전에 먹었던 탓에 모듬회 말고 1인 메뉴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주문한 메뉴는 1인 3.5만 짜리뭐 가격대비 괜찮은 편입니다.추가로 더 달라고 하니 게장은 더 드릴수 있다고 하더이다.코스 사이에 무슨 탕을 하나 주던데 컵으로 ...이건 좀 별로 였습니다. 이 윗 등급이 5만 짜리인데 기회가 생기려나 모르겠습니다.스끼가 좀 챙겨지기에 회식으로도 괜찮은 자리 입니다. 먼저 내어주는 초밥에 배를 좀 채우고... 술은 마루도쿠리에 얼음을 가져다 주어서 ...여기다는 안했습니다.걍 우유팩 그대로 얼음으로 넣었지 ^^회는 항상 그렇지만 좀 더 주었으면 하는...게장 맛 괜찮더군요. 이건 처음 이었습니다. 장어초밥은 먹었어도...장어 김밥이라... 2014. 5. 27. [답례떡] 떡보의 하루 16호 먹을만 한데요. 주말에 어른의 생신 행사가 있어 간만에 뷔페에서 점심을 했습니다.참고로 한갑부 지꺼 지가 갖다가 먹는 뷔페 별로 안 좋아 합니다.왜?난 소중하니까...난 대접 받고 싶으니까...여튼 밥 한끼 잘 얻어 먹었습니다.그리고 답례품도 잘 챙겼지요.집에 와서 부른 배로 저녁 먹기 그런데 이걸로 저녁을 가볍게 해결하게 되니 참 좋더군요.방문 한번에 두끼 해결이니 말입니다. 구성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가운데 분홍색의 찹쌀모찌.약밥도 밥이니 저녁 한끼로 비우기에 좋고... 답례품으로 아이 얼굴 그려진 스픈이나 찻잔 이런것 보다. 떡 하나 받아오니 참 보람찬것 같습니다.한갑부도 다음에 수건이나 이런것 보다 이걸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 2014. 5. 26. [뽑기 신공은 살아있네] 인형이 좋아 보이는데... 김독사 회장님과 간만에 번화가를 거닐었습니다.그런 ...와중 ...길가에 놓인 인형뽑기 기계가 옛추억을 새록이게 하더군요.뽑기 신공으로 당금 뽑기계를 울려 수많은 뽑기 사장님들에게 눈물과 비수익의 아픔을 안겼던 김독사.그 독사가 거금 오천냥을 투자하여 기계 앞에 섰고 ...한갑부는 "나 이거..."를 외쳤습니다.그래서 선택한게 이 선장 인형입니다.뽑아서 세세히 살펴보니 좀 괜찮은 인형 같습니다. 당연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겠지만 그래도 눈이나 코의 묘사나 망치 칼 붙인 모양 등등 꽤 괜찮아 보입니다. 양주 놓인 술고(술창고) 장식장을 장식할 만한 좋은 인형을 만난듯 합니다.^^ 2014. 5. 26. [공부방석]가녀린 내 방뎅이를 위한 안전 아이템-소중한 너와 나의 볼기짝을 위해서... 날씨가 이제 여름으로 가나 봅니다. 봄을 느끼는 것은 창문을 못 열어 놓게 하는 황사만이 봄을 느끼게 하니 우리나도 기후도 참 이상스레 변하는것 같습니다.의자는 허리 딱 펼수 있는 식탁 의자를 고집하는 한갑부...더운 날씨가 이어지기도 전에 벌써 사타구니와 궁뎅이가 짓무름을 느낍니다.아~ 가녀린 내 궁뎅이...교보문고에서 책을 고르던중 궁뎅이 보호 아이템 하나 발굴했습니다.이름하여 3D 공부방석이라고 하네요.기능성 방석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있습니다. 만원이 넘어요. 설명을 읽어보면 엄청난 기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린 방뎅이가 춥고 덥고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별난 엄청난 기능이 숨어 있는듯 한데...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그물형태의 방석으로 그물망이 촘촘합니다.무게감 많은 한갑부 앉아보니 푹 가라앉는 느.. 2014. 5. 26. [한갑부의 볼펜 감흥기6-짐니스틱]굵고 진한 넘을 보내며... JIMNIESTICK 1.6 JIMNIESTICK 1.6짐니스틱굵은 넘진한 넘선명한 넘이 세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더할나위 없이 좋은 볼펜이지만 많은 찌꺼기를 방출하여 너저븐한 글쓰기를 가능하게 했던 짐니 너를 이젠 보낸다.더 이상 생산이 안된다고 하는 아주 나쁜 소식이 들려 인터넷을 전전하여 구한 퍼런넘을 (평소에는 씨꺼먼넘을 사용했지만 없다니 어쩌겠어요. 그래서 파란색으로 구입했지요.) 마지막으로 던졌습니다.그 동안 너와 만났던 많은 시간은 참으로 진했고 너의 진하고 선명함에 대충 휘갈기고 복사하는 것이 가능했기에 너를 믿었다.이젠 더 이상 생산이 안된다니 너의 용도를 대신할 다른 놈을 찾아야 하는데...이게 마땅하지 않으니 참 난감하구나... 셔츠 주머니에 꼭 맞게 들어가는 너의 기럭지가 좋았다.클립으로된 너의 뚜껑은 좀 별로.. 2014. 5. 26. [술마루]풍족한 안주에 소주한잔 하기 좋은 곳 위치는 하복대 공구상가 (복대동 산업용재유통상사) 출구쪽에 위치한 술집 입니다. 위층(4층인가 그럴겁니다.)에 있어서 하늘 봐야 간판이 눈에 들어 오는 집이지요. 주력의 모양새는 호프집 모습입니다. 이 집의 장점은 서비스로 튀김닭이 기본 안주로 제공된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안주에서 "괜찮은 안주네."라는 평을 할수 있을 정도로 맛이 괜찮습니다. 소주를 마시든 맥주를 마시든 식사를 미쳐 못하고 안주로 배 채우며 마셔도 크게 부담없이 달릴수 있습니다. 1차든 2차든 괜찮은 집이라 생각됩니다. 식사를 안한 관계로 주문한 해물볶음 면과 같이 제공되어 비벼 먹으면서 배를 채웠지요. 해물 괜찮더군요. 계란말이가 거기서 거기 입니다만... 속을 어떻게 하면 이리 부드러울까? 를 숙제로 남긴 계란말이 입니다.. 2014. 5. 7. 강서동 총각포차 - 어쭈구리 골뱅이 무침 전문점이네 강서동에 몇 안되는 먹을만한 집이지 싶다. 위치는 강서지구대, 강서동사무소 뒤쪽 (지구대 동사무소는 붙어 있지요.) 위치상의 문제는 대리가 대리가... 택시가 택시가... 엄청 잡기 힘들다는 거... 그러니 돈텔가서 타야 합니다. 여기서 골뱅이 먹고 하나 병원쪽으로 가서 맥주한잔 하던지 아니면 하복대쪽에서 2차 가야 합니다. 물론 한갑부는 그 자리서의 원칙 때문에 그냥 쭈욱 달리지만 말입니다. 옮기면서 마시는 사람들은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총각포차의 주력 메뉴는 골뱅이 그저 골뱅이 골뱅이 시키면 됩니다. 그렇다고 골뱅이 가격이 착하지는 않습니다. 무려 이만원이 넘는 이만오천원 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가격대비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벽에다가 TV 쏴주는 프로젝터를 가진 가게라 축구, 야구 보기에 아주 바.. 2014. 5. 7. 하복대 펍365-소세지 폭립 pork rib 에 맥주 한잔이 즐거운 집 복대지구대 바로 옆 부산오뎅 위에 새로 생긴 집 입니다. 오뎅먹으러 갔다가 생선으로 만든 오뎅이나? 돼지고기로 만든 소세지나? 라는 생각이 들어 덥힌 도쿠리의 따스함을 뒤로 하고 시원하게 맥주 마시러 달려갔습니다. 주문한 안주는 그릴에 구운 돼지갈비와 소세지 맥주 안주로 아주 만족습럽습니다. 적당하게 잘 구운 상태의 돼지고기 갈비대(pork rib) 이빨로 쭉쭉 빨아 뜯는 재미가 좋습니다. (이런건 서양 친구들이 좋아하더군요.) 여튼 소세지에 pork rib에 맥주라 좋은 조합이지요. 가격도 적당합니다만 문제는 여기서 주는 마른안주는 너무 짭니다. 이거 하나 빼고 괜찮은 집입니다. 실도 잘 구획되어 있어 우리끼리 대화도 되고 말입니다. 2014. 5. 6. 산남동 전주콩나물국밥 전주집-콩나물해장국 전주집 산남동 점 "전주콩나물국밥 전주집" 타이틀에 전주가 2번이나 들어가니 완전 오리지널 전주식 콩나물국밥을 기대 하고 달려갔습니다. 전주식 대로 내어 줍니다. 수란은 계란 2개 들어 있어 마음 흡족하게 하네요. 당연 장조림 반찬이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요즘 다른 콩나물해장국집 가면 장조림 안주니 좀 슬프더군요. 아쉬움이 있다면 김은 따로 없네요. 김가루 추가도 없구요. 이게 조금... 맛있게 먹을수 있는 집 입니다. 아마도 산남동에서 콩나물해장국으로 여기가 유일하지 싶습니다. goo.gl/maps/yMpku5Ev8LPmnEe28 전주콩나물국밥전주집 ★★★☆☆ · 음식점 · 산남동 www.google.com 2014. 5. 6. [청주맛집] 두툼한 회 두툼하게 씹는 맛 활어가 아닌 숙성해서 내주는 선어회 입니다. 회는 가게 이름 그대로 두툼하게 내어주는게 특별합니다. 4인 방문시 대 한접시 주문하고 추가 회가 필요합니다. 양이 작은게 아니라 너무 맛있어서 마구 넣게 되더군요. 식사는 쌀밥에 초질해서 뭉쳐 내어 주는걸로 하면 됩니다. 마음대로 초밥이지요 뭐~ 손님이 많아서 예약이 필요한 집이구요. 다른 가게와 비교하는 것은 그렇지만 율량동(내덕동) 실내포차 다찌에서의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겁니다. 비슷한 류로 선어회가 제공되더군요. 스끼보다는 회를 찾는 날고기파에게 적당한 가게 입니다. 사진은 먹느라 정신 없어서 다음에... 2014. 5. 6.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