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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1091

[청주빈대떡 개신점]청주외고 근처 가볼만한 빈대떡 파전 청주외국어고등학교 근처에 뭐 먹을만한데 있나? 하며 찾을때 찾는 집이죠. 빈대떡에 막걸리로 유명한 집 입니다. 외고 근처 청주빈대떡 해도 아시는 분들 많습니다. 푸짐하고 먹을만 합니다. 만원 두어장으로 넷이 한상 차려 배 두들기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집의 주특기로 한갑부는 녹두전을 추천합니다. 모듬전도 괜찮지만 녹두전이 훨씬 낫더군요. 전화번호 찍어야 네비에 보이더군요. 참고하세요. 막걸리가 어디건지... 아직 사장님께 물어 보지를 못했네요.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맛 괜찮아요. 제가 주특기로 추천한 녹두전 입니다. 기름에 잘 일구어 내어주는데 최고의 녹두전 서울 종로급은 아직이라도 지역구 최상급은 됩니다. 흡족하실 겁니다. 2014. 6. 7.
[율량동 부대찌개]의정부 아리내 부대찌게 엄밀히 이야기 하면 사천동 사천다리 건너편 입니다. 신한은행 사거리 아래 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식당 입니다. 근처에 부대찌개 집이 얼마나 있는지는 몰라도 나름 한번은 들를만한 집이라 생각합니다. 체인점이다 보니 메리트는 여기서 찾아야 합니다. "무한 리필 라면 사리" 충분히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반찬추가, 국물추가 서비스 만족하게 충분히 해주는 가게 입니다. 저녁식사와 더불어 달리는 술자리에 만족할만한 부대찌개. 2014. 6. 7.
[홍차버섯] 콤부차 배양하기 1. 끓여서 식힌 물 (또는 정수기 물)에 2. 배양액을 (천미리:백미리 기준 10:1) 어미홍이와 같이 넣는다. 3. 이때 "1"에 황설탕 백그람 (큰 숟가락으로 듬뿍 5-6번)을 녹여서 넣는다. 4. 실내 햋볕 들지 않는 곳에 10일-14일간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배양한다.-여름10일 겨울14일 정동 5. 배양이 끝난 배양액을 걸러서 냉장고 보관하여 공복음용 1일 3회 (처음에는 50미리, 천천히 백미리씩) 6. 걸러낸 어미홍이 아기홍이 배양물은 다시 배양 또는 냉장고 보관, 또는 건조하여 후일에 사용 2014. 5. 28.
롯데리아 데리버거 1200원 28일 29일 긴급! 데리버거 1200원. 2014. 5. 28.
[대전 올갱이국]옥천올갱이-대전IC근처식당추천 주말에 대전에 볼일이 있어 가다 찾은 집 입니다.어제도 달렸겠다. 부드러운 국물이 필요한데 네비게이션 검색과 네이버, 다음, 구글을 모두 이용한 검색을 동원해 봤지만 결국 대전ic근처를 배회하다 눈으로 찾아 들어간 식당입니다.식당이 눈에 바로 들어왔던 이유는 가게 앞에 올갱이 포대가 쭉 쌓여서 한갑부를 부르고 있더군요.올갱이국의 핵심 올갱이 많이 주는냐? 좀 줍니다. 이집 보통으로 먹었는데 청주, 옥천, 서울 보다 많이 주는 집은 분명합니다.올갱이 더 많이 들어간 특도 있는데 거기까지 안가도 됩니다.올갱이국에 밥 한그릇 말아 먹으면서 오랫만에 만족스러웠습니다.대전에 볼일있어 갈적에 별일 없어 어제도 술 마시고 달렸으면 이집을 찾아 보렵니다.속풀이에 올갱이 만한거 없고 올갱이 많이 주는데 무슨 불만이 있겠.. 2014. 5. 27.
[오창 맥주집] 올리브비어갤러리 오창 버스터미널 맥주집 입니다.위치는 터미널 2층에 있구요. 이런 지리적 요건으로 인하여 조용하게 시원하게 맥주 즐길수 있는 가게입니다.1층의 시끄러움이 위로는 잘 안 올라 오더군요.주문한 안주는 쏘세지야채볶음그리고서소맥으로 힘차게 힘차게 내 달렸습니다.쏘야의 주문 이유는 밥을 안 먹고 소맥을 달린다는 이유였으나...이집 쏘야 괜찮은 안주 입니다. 달릴만한 맥주집이라는 평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4. 5. 27.
은나무 이자카야 - 3.5짜리 사시미 먹어 봤네요. 전에 먹었던 탓에 모듬회 말고 1인 메뉴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주문한 메뉴는 1인 3.5만 짜리뭐 가격대비 괜찮은 편입니다.추가로 더 달라고 하니 게장은 더 드릴수 있다고 하더이다.코스 사이에 무슨 탕을 하나 주던데 컵으로 ...이건 좀 별로 였습니다. 이 윗 등급이 5만 짜리인데 기회가 생기려나 모르겠습니다.스끼가 좀 챙겨지기에 회식으로도 괜찮은 자리 입니다. 먼저 내어주는 초밥에 배를 좀 채우고... 술은 마루도쿠리에 얼음을 가져다 주어서 ...여기다는 안했습니다.걍 우유팩 그대로 얼음으로 넣었지 ^^회는 항상 그렇지만 좀 더 주었으면 하는...게장 맛 괜찮더군요. 이건 처음 이었습니다. 장어초밥은 먹었어도...장어 김밥이라... 2014. 5. 27.
[술마루]풍족한 안주에 소주한잔 하기 좋은 곳 위치는 하복대 공구상가 (복대동 산업용재유통상사) 출구쪽에 위치한 술집 입니다. 위층(4층인가 그럴겁니다.)에 있어서 하늘 봐야 간판이 눈에 들어 오는 집이지요. 주력의 모양새는 호프집 모습입니다. 이 집의 장점은 서비스로 튀김닭이 기본 안주로 제공된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안주에서 "괜찮은 안주네."라는 평을 할수 있을 정도로 맛이 괜찮습니다. 소주를 마시든 맥주를 마시든 식사를 미쳐 못하고 안주로 배 채우며 마셔도 크게 부담없이 달릴수 있습니다. 1차든 2차든 괜찮은 집이라 생각됩니다. 식사를 안한 관계로 주문한 해물볶음 면과 같이 제공되어 비벼 먹으면서 배를 채웠지요. 해물 괜찮더군요. 계란말이가 거기서 거기 입니다만... 속을 어떻게 하면 이리 부드러울까? 를 숙제로 남긴 계란말이 입니다.. 2014. 5. 7.
강서동 총각포차 - 어쭈구리 골뱅이 무침 전문점이네 강서동에 몇 안되는 먹을만한 집이지 싶다. 위치는 강서지구대, 강서동사무소 뒤쪽 (지구대 동사무소는 붙어 있지요.) 위치상의 문제는 대리가 대리가... 택시가 택시가... 엄청 잡기 힘들다는 거... 그러니 돈텔가서 타야 합니다. 여기서 골뱅이 먹고 하나 병원쪽으로 가서 맥주한잔 하던지 아니면 하복대쪽에서 2차 가야 합니다. 물론 한갑부는 그 자리서의 원칙 때문에 그냥 쭈욱 달리지만 말입니다. 옮기면서 마시는 사람들은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총각포차의 주력 메뉴는 골뱅이 그저 골뱅이 골뱅이 시키면 됩니다. 그렇다고 골뱅이 가격이 착하지는 않습니다. 무려 이만원이 넘는 이만오천원 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가격대비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벽에다가 TV 쏴주는 프로젝터를 가진 가게라 축구, 야구 보기에 아주 바.. 201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