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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명칭 국민공모 공모전에 청심관 으로 제출 했습니다.

by 한갑부 2022. 4. 20.

김독사 회장님이 들으면 "선비가 글을 파나?"라고 지랄을 하시겠지만

선비도 먹고 살아야 하는 법

선비 똥꾸멍은 똥구멍이 아니라 먹지를 않아도 나온답니까?

최우수상이 600만원 입니다. 

재주가 없으니 최우수상은 아니더라도 혹시 장려상이라도 받으면 100만원인데 이만하면 우리 친우들끼리 모여 김치전에 막걸리 먹는게 아니고 한우투뿔에 소주 마시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김독사 회장님도 윤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무실 작명에 참여하시라고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s://www.epeople.go.kr/

 

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

국민생각함 입니다. 

아래는 공모제출 글 입니다. 많이 좀 응원해 주십시요. 당첨을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독사와 음성 경회장의 응원으로 당첨이 된다면 반사장하고 한우투뿔 가겠습니다.

 

청심관

맑을 청(淸)

마음 심(心)

관청 관(官)

한글 명칭을 제안하지 않는 이유는 한자 또한 오천년 우리 겨레의 글자이기 때문이다. 어찌 한문을 대륙만의 글자라 하리... 우리는 공용글 한자를 쓰고 우리 글 한글을 쓰는 문화 민족이니 한자로 명칭을 써도 된다.

 

관직에 있는 자가 갖추어야 하는 가장 근본이 되는 마음자세가 청심(淸心) 이다.

청심의 청은 물수변에 푸를청(靑)을 쓰므로 푸른 물감이나 산천의 푸르름을 말하나 시절로는 새싹이 피는 봄, 인생으로는 젊은 시절은 말한다.

여기서는 처음 시작하는 초심(初心)은 물로 갈고 닦는 자세를 말한다.

대통령을 당선시킨 국민의 마음

직에 위(位)한 당선자의 마음을 초심으로 하면....

 

청, 대, 궁, 각, 루 아닌 관을 쓰는 이유는 관청 관, 벼슬 관, 벼슬자리 관 이니 이는 대통령 직은 왕이 아닌 국민이 내린 벼슬임을 나타내며 이런 벼슬을 가진 사람의 자리이자 그가 쓰는 관청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

 

초심을 항상 물로 갈고 닦아 마음을 새롭게 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