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짖자
두 마리
세 마리 따라서 짖는데
사람인가 범인가 바람소리 때문인가?
아이는 산에 달이 촛불처럼 밝다 하는데
빈 뜰에는 오직 찬 오동나무만 울음 우네
이경전 - 개가 짖네
개새끼는 한 마리 짖으면 다 짖는데 이는 고금의 법칙이라.
2022년 1월 2일 뉴스를 보니
개새끼 한마리 짖으니 역시나 다 짖는구먼.
조용히 사는 세상을 만들려면 처음 짖는 저 개새끼 목을 따면 간단하건만 사람들은 처음 짖는 저 개새끼에 귀를 기울이니 천하가 시끄럽구나.
저 개새끼 멱을 따서 정초에 백성을 편안하게 할 그 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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