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23 복대사거리 근처 대하구이 맛있는 제일회수산 복대사거리에서 대하 잘하는 집을 찾는데 일행이 저집이 괜찮다고 한집 입니다. 복대사거리 근처 횟집을 쭈욱 구경하고서야 나타나는 집이네요. 가격은 3만 5천 키로가 아니라 마리수로 한다고 합니다. 22마리 한 냄비라네요. 씨알은 좀 굵은편인데 양이 좀 섭섭하더군요. 그래도 메뉴에 전어구이 있으니... ^^ 친절한 사장님 덕에 편안하게 술한잔 했습니다. 밑반찬 홍어 마음에 들더군요. 당연히 추가를 외쳤습니다. 2014. 9. 25. [이비가짬뽕]선물로 Take Out 탕수육이 들어왔네요. 술 장식장에 술이 남아나지를 않는 한갑부의 일상에 빼갈 한병이 서랍에 있는줄 어찌 알았는지 가깝고 소중한 이가 선물로 테이크아웃 탕수육을 주고 가네요. 이비가짬뽕의 탕수육이었는데... 혼자 먹는 술자리라 좀 그렇지 황제의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은 독작의 술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선물 자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집 탕수육은 1. 익숙한 케찹소스로 버무린게 아니라 좋다. 2. 야채와 탕수육이 적당히 반반 3. 그래도 아쉬운건 빼갈 한병을 다 비우기엔 양이 좀 부족한 감이 있다. 2014. 9. 25. 복대동 중국집 진짜루 메뉴판 - 세트 메뉴가 좋아요. 진짜루 방문 기념하여 세트메뉴 시켜 먹고 메뉴판 하나 찍었습니다. 배달 주문시 참고하려구요.^^ 2014. 9. 25.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필사를 통한 글쓰기 배우기 글쓰기를 배우는 가장 빠른길이 베껴쓰기라고 했던가? 이 책은 필사의 내공이 없는 사람에게 쉬운 베껴쓰기를 통하여 글쓰기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책 한권을 필사하려고 욕심을 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이책 저책의 다양한 책에서 묶어낸 부분 부분의 필사를 저자의 글로 배워가면서 베껴써보기를 권해 본다. 필사라는 거창한 작업을 무작정 들어가 울고 배우기 보다 짧은 글을 베껴써보며 뭘 살피고 뭘 알아야 하며 뭘 느껴야 하는지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있으니 말이다. 강의식으로 이루어져 총 30강의 이 책을 1달 읽으면 글쓰기에 감을 익힐 자세를 만들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1달의 글쓰기 교재로서 충분하다. 세줄을 넘어가면 줄을 바꿔라. 내글이 다른 사람과 통할수 있는지 따져라. JK롤링 처럼 쓰고 .. 2014. 9. 22. [인생을 바꾸는 아침 1시간 노트] 아침 1시간 실천을 위한 확인 체크 아침 시간을 활용해서 인생을 바꾸라는 책이다. 아침 1시간이면 인생을 바꾸기에 충분하단다. 이 책은 그 한시간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대한 확인까지를 일러주고 있다. 저자는 아침시간을 활용해서 인생을 바꾸었기에 독자에게도 아침시간을 활용해서 인생을 바꿔라. 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침 1시간을 이용해서 공부하였고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1인 사무소를 내고 2배의 수입을 얻으며 시간의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고 한다. 인생의 바꾸는 법 하루 하루의 실천이 인생을 바꾼다. 매일 조금씩 공부하면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 목표가 있어야 인생이 즐겁다. 아침의 시간이 1시간인 이유는 제한과 계획성이 있어야 한다. A4에 아침 1시간 노트를 작성해서 매일 꼬박꼬박 하나라도 실.. 2014. 9. 22.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읽히는것도 까칠하다. 일단 이책... 제목을 품고 싶어서 가볍게 구입해서 읽고자 했지만 정말 까칠하다. 술술 읽히는 책을 좋아하는 한갑부 같은 독자는 읽는걸 까칠하게 하는 까칠하게 읽히는 책이다. 저자의 직업인 의사로서의 분석력이 돋보이는 심리학 책으로 생각된다. 그러니 좀 어렵다. 사람이 살아가면의 관계와 소통에 대한 치유법을 알려주고자 하나 상처 받은 사람이 실제 적용하기는 어렵움이 있을듯 싶다. 그래도 일단 오늘 하루 싫은것에 대하여 까칠하게는 성공했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양창순 지음/센추리원 2014. 9. 22.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 한갑부 블로그 3페이지 노출이네... 단돈 2500원이라는 약소한 금액으로 명품 블로그를 만드는 실전 강의가 실려 있는 책이다. 책의 가치는 매겨진 정가 딱 그만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한갑부로 하여금 그런 가치에 대한 기준을 변화시켜준 몇 안되는 이북이었다. 지속적으로 자신의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으면서도 순위에 밀려 안타깝게도 속상한 마음에 소주 마시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을 줄수 있으리라 생각되니 핸드폰으로 다운을... 저품질 블로그 확인 = 저품질 블로그에 걸리면 몽땅 저품질로 3페이지 밑에 노출된다. 한갑부로 검색해서 해보니... 별로 훌륭하게 뜨지는 않는다. 실망이다. 내가 쓴글이 쫘라락 뜨리라 예상했으나... 그래도 뜨긴 뜬다. 하지만 한갑부로 검색한 결과만 이렇지 내가 쓴 다른 글을 검색해 보니 저자가 말한 3페이지 밑의 저품.. 2014. 9. 22. 최초의 전력생산용 풍력발전기-찰스브러시 charles Francis Brush 풍력발전기 최초의 전력생산용 풍력발전기 - 실제 사용된것을 기준하였을때 이것을 최초로 본다. 설치위치 :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제작자 : 1888년 찰스브러시 charles Francis Brush 개발 제원 : 직경 17미터 날개 144개 500rpm 직류발전기 사용처 : 20년 동안 12개의 배터리로 350개 백열등, 2개 아크전등, 3개의 모터를 구동하였다. 2014. 9. 22. 자양백세주 국순당-아내와 같이 마시는 숙지황주 백세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박스 포장에 도자기 같은 병에 담긴 술이더군요. 백세주도 종류가 많이 늘었구마 생각하면서 살펴 보니 한문 굵은 필체로 써놓은게 "자양" 입니다. 몸에 영양을 준다는 滋養 문구가 주는 좋은 느낌으로 반기게 하는 술 이네요. 술의 구성 성분을 살피니 굵은 글자 숙지황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분이 숙지황주라 이름하기에는 어설프리라 짐작하지만 마트에서 바로 찾을수 있는 숙지황이 들어간 술로서 최상이지 싶습니다. 술맛은 혀끝으로 서서히 감겨오는 진한 맛으로 한약제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박스에 담겨온 도자기 잔과 잘 어울리는 빛깔 또한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오늘밤 아내에게 은근한 마음을 품으며 피로회복에 좋고 특히나 부인병에 좋다고 하는 숙지황주 한잔을 백자잔에 담아 건네보려.. 2014. 9. 16. 이전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