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사거리에서 대하 잘하는 집을 찾는데 일행이 저집이 괜찮다고 한집 입니다.
복대사거리 근처 횟집을 쭈욱 구경하고서야 나타나는 집이네요.
가격은 3만 5천
키로가 아니라 마리수로 한다고 합니다. 22마리 한 냄비라네요.
씨알은 좀 굵은편인데 양이 좀 섭섭하더군요.
그래도 메뉴에 전어구이 있으니... ^^
친절한 사장님 덕에 편안하게 술한잔 했습니다.
밑반찬 홍어 마음에 들더군요.
당연히 추가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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