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보리밥이라는 상호에 이끌려서 달려간 보리밥 집 입니다.
위치는 산남동 법원 정문 언저리...
가게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밥상은 푸짐하더군요.
청국장 등의 다른 메뉴도 있지만 상호에 맞추어서 꽁보리밥 주문했습니다.
쌀밥 안 섞고 아주 꽁보리밥으로 달라는 우아한 주문보다는 반반으로...
^^
가격대는 보리밥 치고는 좀 높은편인데 산남동 이 근처가 식대가 좀 높은 편이지 싶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나물이 더 들어가는 메뉴 입니다. 나물 가지수에 따라 가격이 틀립니다.
기본 된장 하나 내어 주구요.
나물 풍족하게 고추장 넣고 잘 비볐습니다.
비빔밥이 건강식이라는데 그건 둘째고 일단 비벼 먹는 재미가 있는 맛있는 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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