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노트, 수첩.
이 물건에 대해서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지식인의 감성적 창의성의 표현하고 구현하는 표현의 도구라고...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들이 사용했다는 물건이다. 그래서 더 유명한지 모르겠다.
디지털 기기
아니다.
바로 말해 스마트폰에 메모하거나 즉석에서 사진 찍는 것과 달리 ...
두툼한 두께의 노트를 꺼내 들고 매끄러운 노오란 빛의 종이 표면에 사진 대신 그림을 그리고 키패드의 입력 대신 연필을 끄적이며 굴리는 맛은 그 어떤것 과도 바꾸기 힘든 형언할 수 없는 인간의 기쁨이리라.
한갑부의 경우
두개의 수첩을 쓰는데 주로 쓰는 것은 현장에서 야장이라 불리는 수첩이고...
몰스킨은 이를 다시 정리해서 남겨두고 싶은, 기억하고 싶은 글을 적는데 쓴다.
부드러운 펠리칸 만년필 촉으로 종이를 살살 긁어 주면서 문자를 적어나가는 기쁨.
그런 목적에 딱 맞는 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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