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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에너지 절약계획서 행정기관별 검토 전담기관 에너지 절약계획서 행정기관별 검토 전담기관 지역별 건축물 에너지 절약 계획서 검토 자문기관 관련근거-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 14조 2항 시행규칙 7조 2항에 의거 에너지 관련 전문기관에 자문. 2013년 9월 16일부터 행정기관별 전담 자문기관을 지정. 모든 서류는 세움터 온라인으로...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환경연구원 □ 에너지관리공단 지역 허가지자체 강원 강원도, 원주시, 양양군, 영월군, 태백시, 철원군, 양구군 경기 광주시, 구리시, 양평군, 수원시, 안산시, 군포시, 의왕시, 경기도 경남 의령군, 김해시, 양산시, 진주시 대구경북 대구(대구시동구, 대구시중구), 경북(경상북도, 구미시, 경주시, 안동시, 영덕군, 의성군, 울진군) 서울 강서구, 은평구, 중랑구, 강동구,.. 2013. 12. 17.
[24시전주명인콩나물국밥-충북대후문] 3800원으로 가능한 사창의 별과 먹은 식전의 해장 일요일 아침부터 사창의 별 허사장과 뭉쳤습니다. 조찬을 같이 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조국 발전을 어찌할것인가? 등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그저 어제 술 먹었나? 많이 먹었나? 등의 지극히 저렴한 이야기를 하며... 허사장의 주공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가늠해 보며 이젠 5잔 까지도 가능 할것만 같은 생각에 미지근한 냉수 한사발을 들이키며... 조찬을 했습니다. 아침 먹을 만한데 없나? 사창의 별이라는 사람이 동네에 해장국 집 하나 추천을 못하니 역시 믿을건 구글 입니다. 그러나... 믿었던 구글마저 반경 2.4킬로를 보여주기에 "가보자."로 찾은 콩나물 국밥집 입니다. 위치는 충대후문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물론 발견은 "저기..."라는 말로 허사장이 했지요. ㅋㅋ~~~ 입장과 동시에 탄성을 .. 2013. 12. 15.
[이기는 정주영 지지않는 이병철] 신명나게 일하고 싶을 때 읽어 보는 책 바람 불고 눈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스산한 기운이 다리 아래를 적신다. 이런 날은 그저 사무실에서 "내근완성" 외근직의 편안한 업무환경이 있는 날이다. 따뜻한 녹차 한잔으로 찬 몸을 녹일 즈음 책장에 꽂힌 책 한권의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이기는 정주영 지지않는 이병철" 대한민국 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거대한 산이었던 두 인물에 대하여 비교하고 평가해 놓은 책이다. 인물에 대한 평전이라기 보다는 그저 두 사람의 인간됨에서 경영 스타일까지 꼼꼼히 분석해 놓은 책이고 불황의 이 시대에 크게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는 이에게 앞선 시대를 살아간 성공한 경영자의 사업적 추진력과 분석력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결단의 시간을 많은 자료와 서적을 참고하여 주목해야 할 사건을 중심으로 엮어 놓았다.. 2013. 12. 11.
[사이버전시관] 독립기념관 관람을 집에서 편안하게...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을 집안에 앉아서 편안하게 컴 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눈도 오는 날 행차하기 힘든 아빠들을 위한 배려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들과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독립기념관 사이버 전시관에서 말 입니다. 사이버전시관은 기간이 지난 특별기획전까지도 볼 수 있고 현재 진행중인 기획전도 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람은 아래 링크 제 68 주년 광복절 및 개관 26 주년 기념 근대 일본의 역사 왜곡 보도화 특별기획전 "니시키에, 화려하게 포장된 침략의 광기" http://cyber.i815.or.kr/special/tour_04/tour.html 흥사단 창립 100주년 기념 기증자료 특별기획전 "흥사단 100년, 민족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http://cyber.i815.. 2013. 12. 11.
[청주 회식 추천] 왕갈비로 크게 한상 차려주는 도봉산갈비 회식 시즌을 맞아 장소 결정이 어렵다면 후회하지 않을 식당으로 하나 추천합니다. 복대동 하복대에 위치한 "도봉산 갈비" 입니다. 사장님의 후덕한 인심처럼 크게 한상 제대로 차려 나오는 느낌이 강렬합니다. 주문은 꼭 왕갈비로 해야 합니다. 일반 갈비 주문하면 옆자리에 나온 고기 보고 후회가 밀려 오더군요. 소주 한잔 얼큰하게 걸치며 양념 잘 재운 고기첨 한젖가락에 공짜술 회식의 기쁨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식사는 냉면에 국수... 한갑부는 밥을 먹어야 하는 백성이어 된장이지만 국수에 한표 합니다. 옆에 써 있습니다. 특별한 기술 집약의 불판 이더군요. 양념 재운 갈비가 타지 않고 익는 불판 입니다. 그래서 육즙 땡땡한 양념갈비를 먹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살짝 살짝 뒤집는게 필요합니다. 주인공 왕갈비 2인분 .. 2013. 12. 10.
[청주맛집-초정 참도토리묵밥집]극찬이 필요한 전국 최고의 묵밥집 제목처럼 묵밥에 관한 한 전국 최고라 칭하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는 맛을 자랑하는 묵밥집 입니다. 위치는 초정약수, 천연탄산수, 천연사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원소주 공장이 자리 잡고 있는 초정에 있습니다. 초정약수 한사발에 목 축이고 온몸에 약수 뿌려가며 목욕하고 나와서 점심 먹으러 옆으로 가면 딱 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갑부가 이집을 알고 다닌지는 어림 잡아도 강산이 몇번~! ^^ 청주에서 묵밥으로 유명한 집이 몇 있지만 이 집 묵밥을 먹어 보지 않고서는 묵밥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사실 점심때 가기가 먼 거리고 술 한잔 하고 나오기가 부담스러운 지리적 한계가 있지만 묵밥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도 전혀 기름값에 대한 본전 생각이 안나는 집이라 확언 할수 있는 집입니다. 주메뉴는 묵밥 .. 2013. 12. 10.
[전기그릴 추천] 대형 프린세스 전기후라이팬 편하네요. 사진이 있어서 글을 올리네요. 예전에 구입했던 제품인데 ... 이제는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더군요. 아마도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그렇겠지만...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아무 탈없이 잘 쓰고 있기에 추천해 봅니다. 명절, 제사에 아주 그만 입니다. 둥근 전기 후라이팬에서의 전 부치기가 고역이었는데 판이 넓고 크다보니 작업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집니다. 이게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가족끼리의 식사에서 삼겹살, 오리훈제 등등 구이 음식을 할때 아주 좋더군요. 배송 올 때의 모습 입니다. 무슨 거대한 옷 상자가 오는듯 했습니다. 굉장한 제품 같지만 어차피 전기 그릴... 해외 제품인지 알았는데 메이커가 해외더군요. 저 가방 꼭 필요합니다. 일년의 사용기간 동안 보관시 매우 유용했습니다. 아래.. 2013. 12. 9.
속풀이 최고 콩나물국밥 하복대 시루향기 현장 앞에 있어서... 뼈다귀 해장국 집과 붙어 있어 하루는 이집 하루는 요집 하는 식당 입니다. 전문적인 콩나물국밥 체인점인 시루향기 지요. 콩나물 국밥집이라 하기엔 나름의 메뉴가 다양 합니다. 아직 못 먹어 봤습니다. 오직 콩나물 국밥의 외길~! 손님이거든요.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한 해설이 벽에 커다랗게 붙어 있습니다. 이 집도 저 집도... 마찬가지지만... 가격대비 장조림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콩나물국밥에 김 장조림은 정석이라고 손님인 한갑부는 생각합니다. 장조림이 있어야 더욱 맛 있습니다. ^^ 계란... 조미 김도 시루향기더라구요. 반찬은 뷔페식으로 손님이 셀프하면 되는데 김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언제나 가운데만 가자의 주의기에... 역시 주문은 중간맛... 시원한 깔끔함에 속아서 한사.. 2013. 12. 6.
[하복대 배달-우리만두] 푸짐한 돈까스로 배 부른 점심 돈까스 하나로 청주 여기 저기에 가게가 있는 식당이다. 상호에서 보듯이 만두가 맛 있다고 소문난 집이라는데 한갑부의 경우 만두 보다는 예전부터 시청 근처에서 율량 언저리에서 이집에 배달로 돈까스 시켜서 참 많이 먹은것 같다. 이집의 특징은 모든 메뉴에 돈까스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세트 메뉴로 되어 있어 양이 푸짐하고 이것 저것 맛 볼 음식이 많다는데 있다. 거기에 더하여 곱빼기도 가능해서 추가금을 내면 양이 많아져 어지간히 힘든 일에 지친 먹성 좋은 이에게도 칭찬 받을 만한 배달 주문이 되리라 생각된다. 이게 돈까스 세트 우동에 김밥 까지 나온다. 곱빼기 시키면 김밥은 2배로 늘어나고 돈까스는 한칸이 늘어난다. ^^ 이게 주문 많이 하는 돌솥비빔밥 세트 편하게 배달 시켜 먹는 음식으로 이집은 .. 2013. 12. 6.
대한민국 국가 대표라는 [바다 양푼이 동태탕] 간판에 구국의 결연한 의지를 보이려는지 태극기 그려져 있는 것으로 기억되는 국가대표 동태탕 집이다. ^^ 얼큰하고 시원하게 맛있는 동태탕 집으로... 저렴한 가격과 배 부른 양이 있는 집이다. 양푼이에 넉넉하게 담긴 동태, 넓쩍하게 썰어 넣은 야채와 두부 밥 먹기 전부터 푸근하고 넉넉해 진다. 동태탕 시킬때 고니나 알 추가로 집어 먹을 것 좀 늘려 만들고... 끓는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식사를 하면서 고니사리나 알사리 건져가면서 소주 한잔... 그리고 마무리는... 국물 추가해서 라면 사리 하나 넣고 마무리... 양푼이의 푸짐함에 오늘도 배가 터진다. ^^ 2013. 12. 6.
연말 대비 속풀이 가능한 두아 전주식 콩나물 국밥 전문점 해장 속풀이에는 두가지 방향타가 잡히는데... 첫째는 얼큰하게 둘째는 부드럽게로 크게 나눌수 있을것이다. 첫째는 젊은 청춘의 부족한 내공이고 둘째는 좀 된 청춘의 쌓인 내공이다. 아직 한갑부는 얼큰과 부드러움의 사이를 가볍게 양다리 하고 있지만 세월이 쌓일수록 아침의 부드러움을 찾게 되는 실정에 있다. 이러한 애로움이 한갑부 뿐이 아니라는 생각에 ... 얼큰해장으로 대별 되는 짬뽕 말고 부드러운 콩나물국밥을 추천하며 가끔 들러 속을 달래는 아름다운 가게들에 대한 사진을 올려볼까 한다. 그 시작으로 이집을 소개해 본다. 청주 문화방송 맞은편으로 찾아가면 되는데... 가게 이름이 길다. 두아 전주식 콩나물 국밥 전문점. "일단 전문점이라니 가보자."로 인연을 맺은 가게다. "멀국이 멀건게 먹음직 하다." ㅋ.. 2013. 12. 6.
[궁채] 청주 복대동 모임 맛집 - 안 구워서 좋은 식당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하러 간 식당 입니다. 규모가 커서 모임하기 안성맞춤의 식당이더군요. 거기에 돼지고기 석갈비로 구워서 나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간다거나 고기 굽는 막내의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식당 선택 권한이 주어진다면 주저없이 선택받을만한 식당으로 평할만 합니다. 메인 요리 석갈비 가격 대비 푸짐 합니다. 상추쌈 해서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익혀서 나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된장에 순두부도 나오더군요. 고기 먹기전에 식사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공기밥 주문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곳이어서 아주 흡족합니다. 일단 음식은 젓가락이 이리 저리 움직일 때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좋더군요. 연말 모임 장소 물색중이라면 한번 가볼만 하지 싶습니다. 주.. 2013. 12. 6.
향으로 마시는 국화차 보화다원 황국 뭐든 마시는 걸 좋아하는 한갑부 물론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는 소주 마신 타는 속을 달래야 하는 큰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답례품으로 들어온 황국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괜찮은 녀석 입니다. 안동에서 만든 수제 국화차 입니다. 뭔가 고집스럽게 정성으로 만든 차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화려한 모양의 수입산이 아닌 100% 국산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설명 대로 우려 마셔야 제대로 차를 즐긴다 하겠지만 우리 빠릿 빠릿한 성격상 그렇게 하다간... 마시고자 기다리는 시간에 가슴 무너집니다. 습기에 보호되는 포장이어 만족합니다. 별것 아닌 거지만 이렇게 해야 보관이 용이 하지요. 헐~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많이 수출되는 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 2013. 12. 6.
홍게 먹기 좋은 계절 - 안 짜게 홍게 찌기 비싼 요리 게 문제는 별로 하는 것도 없이 찌기만 하면 되는데 재료비가 워낙 비싸다 보니... 그리고 킹크랩에 비해 홍게는 살 발라 먹기도 불편하고 살이 적아서 한갑부는 킹크랩을 더 좋아 합니다만 이건 가격대비고 맛은 그래도 홍게가 좀 낫지요. 주문진 항에서 바로 도착한 홍게가 있어 집에서 쪘지요. 강한 불로 순식간에 쪄야 하는데 그런 불이 집에는 없기에 그저 가스렌지의 최대 화력으로 말입니다. 여기서 기술 아닌 요리 기술 하나 전수해 드리면... 절대로 그냥 찌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찌며 짜서 맛을 버려 버립니다. 큰 바가지나 고무다라(통)에 충분히 물을 받고 게를 넣어서 한참을 (대략 10분 넘는 정도...) 담가 소금끼를 빼는 과정을 거쳐줘야 합니다. 그래야 돈 바른 담백한 게맛을 그대로 즐길.. 2013. 12. 6.
[하복대 배달 -가락반점] 복대동서 먹을 만한 배달 짬뽕 2022년에도 간짜장 2021년 1월 15일 에도 먹을 만한 짬뽕과 탕수육 가락반점 돌아다니면서 찾아 먹는 것도 싫은 귀차니즘이 도래하고 있는 이즈음에... 동네에 먹을 만한 배달 짬뽕집이 생겼다. 지나다니면서 봐도 배달에는 하도 많은 실망이 있었던 터라 무심했는데 여차 저차 한 기회로 한 번의 배달로 인해 가끔 시켜 먹는 집이다. 일단 마음에 드는 게 생홍합을 쓴다는 것... 건홍합 걸쭉한 국물의 텁텁함으로 입맛 다시기는 힘든 터에 생홍합 쓰는 집이여 마음에 든다. 해물 짬뽕답게 주꾸미 등등의 해물이 풍족하다. 다른 집과 가격 대비 비교되는 점이다. 간단하게 소주 한잔할 기회가 있어 방문할 때 찍은 메뉴판... 이루 우리는 세트 메뉴에 주목하고 있다. 탕수육 조금에 짬뽕 나오는 세트 메뉴가 딱이다. 그.. 201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