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 주식 시장은 믿을수 없다. - 유령 주식 사태
2018년, 국내 최대 대기업 증권사에서 발생한 유령 주식 사태는 한국 주식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우리사주 배당금이 1,000원인데, 실수로 1주당 1,000주를 지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가 총액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 주식으로 지급되었고, 그 중 일부 직원이 해당 주식을 시장에서 매도해 대규모 폭락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주식 시장이 시스템적으로 불안정하고 신뢰할 수 없다는 신호를 주었습니다. 특히 워런 버핏과 같은 보수적인 투자자는 이러한 시스템적인 불안정성에 큰 위험을 느끼고 시장에서 발을 뺐다는 소문입니다.
한국 주식에 투자할 때 알아두어야 하는 것들
시장의 투명성 부족
없는 주식이 거래될 수 있는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투명성과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은 시장에는 장기적인 투자 결정은 미친짓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의 구조적 문제
한국 주식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크지만, 그 중 많은 비율이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불리는 한국계 투자자들입니다. 이는 진정한 해외 자본의 유입이 적다는 의미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시장의 발전과 투명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 그들은 공매도 작전세력일 뿐입니다.
기술적 실수와 시스템적 리스크
2018년 사건이 단순한 실수로 인해 발생했다고 하지만 이는 곧 시스템 자체가 조작 가능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이런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시장이 공정하게 운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한국 주식의 불확실성
한국 주식 시장은 성장 가능성도 분명히 있지만, 이러한 사건들이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신뢰도 손상은 무시할 수 없는 리스크입니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저평가된 아시아 주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한국 주식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신뢰를 보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안정한 시스템과 규제 부족, 투명성의 결여는 장기적인 투자에 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은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는 시장입니다. 2018년의 유령 주식 사태와 같은 사건은 한국 시장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대주주 소위 오너들의 이익을 위해 회사의 가치와는 무관하게 합병이 추진되고 주주에게 크나큰 손실을 입혀도 아무런 법적 제도적 제재가 없는 시장입니다.
한마디로 한국증시는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주주를 가장 호구로 아는 시장입니다.
배당은 없고 성장의 열매는 대주주만의 것이고 시스템적으로 신뢰할수 없고 이런 쓰레기 시장의 휴지에 내 피땀어린 돈을 투자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시장의 안전성이 가장 확실한 미국시장에 투자하십시오. 그게 당신의 자산을 지키고 불려나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김독사처럼 임사갈처럼 세력과 대주주의 뻘짓까지 정확히 예측해가면서 차트를 읽고 흐름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편한 투자 깔끔하고 깨끗한 시스템이 있는 미국에 안착하는게 내 자산을 잃지않는 길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돈을 벌고 있는 이웃이 당신 곁에 있습니까? 딱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적금과 같은 꾸준한 적립만으로 1년 수익 10% 이상을 달리고 있습니다. 꾸준한 배당과 안정적 주식의 우상향... 확실한 시스템. 미국주식이 살 길입니다.
김독사도 임사갈도 국내시장이 정리되면 미국시장으로 오길 권합니다.
세계최고의 시장에서 배당과 꾸준한 주가상승이 주는 안정감. 다리 쭉 뻗고 돈을 넣을 수 있는 시장은 미국뿐 입니다. 국장은 바보나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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