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분석 - 상승 5파란 무엇인가?

"상승 5파"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Elliott Wave Theory)에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주식 가격이 상승할 때 나타나는 5개의 파동을 말한다.

1. 1파 (1st Wave): 상승의 시작. 초기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을 예측하고 매수하면서 주가가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큰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상승폭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2파 (2nd Wave): 조정 파동. 가격이 1파에서 상승한 만큼 일부 되돌림(조정)을 겪습니다. 이 파동에서는 일부 투자자들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매도하면서 가격이 하락합니다. 그러나 하락폭은 1파의 상승폭보다 작습니다.

3. 3파 (3rd Wave): 가장 강력한 상승 파동. 이 파동은 보통 가장 길고 강력한 파동으로, 시장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뉴스나 경제 지표의 호재가 주가 상승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4. 4파 (4th Wave): 또 다른 조정 파동. 3파의 큰 상승 후 일부 조정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파동의 조정폭 역시 3파의 상승폭보다 작습니다. 이 파동은 대개 3파에 비해 약하며, 일반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아직 강세장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5. 5파 (5th Wave): 마지막 상승 파동. 4파의 조정 이후 시장은 다시 한번 상승하지만, 3파만큼 강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파동은 시장의 피로도가 높아져서 강도가 약해질 수 있으며, 종종 "과열"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파동 1 (Wave 1) : 초기 상승으로, 보통 많은 투자자들이 이 변화를 놓치기 쉽습니다.

파동 2 (Wave 2) : 첫 번째 조정으로, 파동 1에서의 상승분의 일부를 되돌립니다.

파동 3 (Wave 3) : 가장 강력한 상승 파동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큰 상승이 발생합니다.

파동 4 (Wave 4) : 또 다른 조정 파동으로, 주식 가격이 다시 소폭 하락합니다.

파동 5 (Wave 5) : 최종 상승으로, 일반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하지만, 그 뒤로 시장은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다섯 번째 파동은 투자자들이 시장이 과열되었다고 느끼게 만드는 시점으로, 이후 조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승5파 후 하락 3파 가 이어진다.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