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살만 있는 집 입니다.
대전에 김사장이 청주까지 와서 밥자리 대접 좀 하려고 갔습니다. 같이 더불어 간 장사장 또한 만족을 표시하더군요.
파는 고기는 한우 갈비살, 육회, 육사시미
숯불을 내어주니 고기 먹는것 같습니다.
쥔장의 인심이 후하여 애절함을 담아서 추가 주문 내며 "고기 좀 넉넉히 주세요."를 외쳤습니다.
맛있게 먹을수 있는 갈비살 전문점으로 한갑부 또한 만족합니다.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율량 2지구에 위치해 있지만 주차는 좀 어렵더군요.
고기가 좋아 그런지 손님도 많아서 금요일에는 자리 잡기 애매하네요.
가격대는 저렴하다 해도 역시 소고기.
사시미를 주문하면서 육회 반, 사시미 반을 외치면 이렇게 반반으로 챙겨 줍니다.
일타쌍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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