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가 청원 남이면 석판리 157-1번지 입니다.
찾아가기가 매우 좀 그런데 위치해 있지요.
오르막이 좀 있는데... 비켜서기에는 좁은 길 입니다.
그래도 산 중턱쯤에 위치해 있으니 아래를 살피면서 차의 향내를 즐기기에는 아늑합니다.
식사도 되는 집인데...
산채비빔밥이 있고 식사 주문은 2시까지만 된다고 하네요.
앉아서 먹을수 있는 방도 준비되어 있어서 조용히 이야기하기에 딱 좋은 찻집 입니다.
한갑부는 역시나 계약서에 도장 찍으러 들른 집 입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좋으니 일의 성패도 좋은 방향으로 흐르더군요.
아쉽게도 마신 차는 커피였습니다.
다음에 들러서는 탁월한 주문을 좀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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