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가면 열심히 둘러 보는 일 말고는 할게 없지요.
박물관이라 열어 놓았으면... 볼거리가 좀 더 늘겠지만.
대부분 공사중이나 개방 안되는 날을 맞추면... 그나마의 볼거리도 줄어 들지요.
그래도...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차나 한잔 하시죠.
우리 국악이 소슬 소슬 흘러나오는데 자리하고서 냉차 한잔에 담담한 대화가 이어지고 창밖에서 보슬비가 온다면 차맛이 달라지지요.
한옥마을에 들러 목 축이러 들려본 찻집 다화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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