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문장이나 과거의 음식이나...
과거의 문장들은 비록 오래된 것들이기는 하지만
그것의 무궁무진한 의미들을 체득하게 되면 나날이 새로운 것을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
문심조룡
과거에 엄니가 해주시던 냉이나물은
어림짐작에 대충 무쳐 먹어도 맛있기만 하더니만
그 무궁무진함의 한마디 "조물 조물 무치는 거야" 그 한마디 의미를 체득 못하여
겨운 한다는 것이 그 좋은 냉이들을
라면에 넣어
라면에 냉이 넣으니 정말 좋구만.
먹어는 보았는가 냉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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