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의 정신을 배우거나...
호국의 자세를 가다듬거나...
뭐 이런 자세로 영화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여름이니 즐기고자 찾은 영화입니다.
일단 12척대 330척이라는 역사적 사실은 넘었지 싶습니다. 한갑부 보기에 1대 330 이더군요.
주연의 연기는 무르익은 압권의 연기력이었고 전투 장면 하나 하나 박진감 있고 멋지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반에서 중반까지 싸움에 이르는 과정은 좀 지루한 느낌이지만 전투 장면으로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려 보기도 오랫만 이더군요.
볼만한 영화를 찾는 다면...
명량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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