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인테리어와 센스있는 직원 거기에 질 좋은 횟감으로 딱 알맞게 뜬 "딱한첨"
뭐 이딴걸 기대하고 이집 가면 후회 엄청 할겁니다.
대충 조립식으로 지은 외관에 뜨끈헌 방바닥
졸라 바쁜 직원
거기에 시끌벅쩍한 실내
그리고 두툼한 회첨으로 배터지게 먹는 곳...
이걸 기대한다면 이집 가서 만족합니다.
찾아가는 것도 참 지랄 맞습니다. 꼭 다음지도에 구글지도 까지 동반하시기 바랍니다.
안쪽 입니다. 안쪽~~~
그래도 실내 엄청 큽니다. 사람은 미어 터지구요.
바구니로 나오는 회 한사라...
두툼 합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스끼 이딴거 기대 하면 안됩니다. 이 두툼만 기억하면 됩니다.
역시 촌동네 스타일에 맞게...
된장에 초고추장에 쫑쫑 썰은 고추에 마늘... 잘 비벼 찍어먹는 된장회로 달리면 됩니다.
밥은 초밥 달라면 손님이 알어서 싸먹는 스타일로 준비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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