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대 공구상가 남측 입구에 위치한 호떡집 입니다.
오후 5시 정도를 이르게 보고 맞춰가면 빠른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개 공구상가에서 공구 빌려다 쓰시는 사장님들이 공구 가져다 놓는 퇴근길에 들러 출출함을 달래시니 요 타이밍을 살짝 빗겨 가야 안 기다립니다.
가격은 오뎅 1개 500원
호떡은 3개 2,000원
청주 지역구 공시지가와 비슷한 3개 2천원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맛 괜찮구요.
따뜻하게 먹어야 꿀이 잘 펴져서 맛있다고 꼭 다시 한번 일궈서 포장해주시는 사장님의 센스가 있습니다.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드레 돌솥밥으로 하복대에서 건강한 점심 (0) | 2014.03.18 |
---|---|
율량동 배달 짜장 최고의 아성 "아성 짜장" (0) | 2014.03.14 |
[율량동 대가해장국] 카센타 사장님이 극찬한 뼈다귀 해장국 (0) | 2014.03.11 |
양자강 탕수육과 짜장면 (0) | 2014.03.11 |
성광성손짜장-"쌀짜장"이라고 아나? (0) | 201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