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써 있는 짜장면에 대한 심도있는 문구가 있으니...
"쌀짜장"
먹어 본적이 없기에 달려갔습니다.
쌀로 뽑은 면이라고 합니다.
저렴한 입맛의 한갑부로서는 밀가루 면에 흠뻑 취해있기에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먹을만한 집입니다.
밀가루 면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쌀면이 찾아지니 아마도 좋은 짜장이 될듯 싶습니다.
가격은 6000원.
희한하게 짜장이 접시에 나오는데 돼지고기 뭉떵 뭉떵~~~ 이 조금이어서 그게 속상합니다만 쌀면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량동 대가해장국] 카센타 사장님이 극찬한 뼈다귀 해장국 (0) | 2014.03.11 |
---|---|
양자강 탕수육과 짜장면 (0) | 2014.03.11 |
맛요일 얼큰한 해물탕 시식기 (0) | 2014.03.11 |
Free 커피데이-맥도날드에서 공짜 커피 주네요. (0) | 2014.03.11 |
청주 킹크랩 대게는 율량동 하이벳 수산이 좋습니다. (0) | 201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