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 점심 먹으러 다니는 골목에 이자카야가 생겼네요.
비싼 가격으로 안 울렸으면 하는 맘과...
오마카세 좀 잘 나오나 하는 궁금증...
거기에
추운 날씨에 따끈한 정종 생각에...
그리고 결정적인
내가 낼께의 김사장이 있기에 방문했습니다.
한갑부는 항상 사주시는 분을 남녀노소 불문, 인종과 종교에 차별없이 존경하고 사랑도 해드릴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ㅋ~~~
주문은 오마카세가 가격이 좀 있고... 처음 방문하는 집이어서...
다찌에 앉아서 저렴한 모듬회로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먹은 초밥...
장국은 좀 밋밋한데... 내어준 콩나물은 좋더군요.
점심에 한번 초밥으로 달리고 싶은 욕심 생기더군요. 아쉬운건... 김사장이 좋아하는 소고기 초밥이 없습니다.
(가장 저렴한걸로 주문한 겁니다. 상위는 어떤지 궁금?)
모듬회
도꾸리에 소주한잔 걸쳤습니다.
선술집이야 편하게 먹는게 좋은것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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