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장식장에 술이 남아나지를 않는 한갑부의 일상에 빼갈 한병이 서랍에 있는줄 어찌 알았는지 가깝고 소중한 이가 선물로 테이크아웃 탕수육을 주고 가네요.
이비가짬뽕의 탕수육이었는데...
혼자 먹는 술자리라 좀 그렇지 황제의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은 독작의 술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런 선물 자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집 탕수육은
1. 익숙한 케찹소스로 버무린게 아니라 좋다.
2. 야채와 탕수육이 적당히 반반
3. 그래도 아쉬운건 빼갈 한병을 다 비우기엔 양이 좀 부족한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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