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탕의 맛있는 기억으로 다시 찾은 예가낙지마을 입니다.
생물 낙지의 연포탕 맛을 봤으니 이 집의 간판 메뉴라는 낙지볶음을 주문했습니다.
드넓은 식당 실내에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유려한 문체의 문장에 오늘도 웃음을 지으면 즐거운 식사 자리가 되었습니다.
식당 입구에 붙여있는 이 가게에서의 종업원 채용 기준 - 남자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입구 부터 웃음짓게 될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후식 꼭 챙겨 드십시요. 원두커피 자판기가 계산대 앞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 4인분 입니다.
처음에는 좀 부족하지 싶었는데 딱 맞는 양이더군요. ^^
이게 흑마늘밥 입니다. 맨밥으로 먹어봤는데 일반 백미와는 좀 다른 특별함이 있는듯 합니다.
찰지게 잘 비벼지더군요.
여럿이 먹을때는 일단 주걱 먼저 잡는 사람의 밥그릇이 제일 풍성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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