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리뷰

하복대 만원의 행복 참노가리 호프집 소소한술집 소풍

by 한갑부 2019. 3. 21.

이모사장 가카의 강력한 바램으로 인하여 장 가던 집을 뒤로하고

새로 생긴 집을 팔아주어야 한다는

강력한 의무감으로 가서 마신 집 입니다.

조용한? 

좀 시크러운 동네호프집 

안주는 만원의 행복

참노가리 주는데 계속 주려나. 오랫만에 먹어 보는 참 노가리 

손님의 아쉬움은 원래 만원이면 열마리 인데...

여하간 

사장님이 푸성귀라도 안주 챙겨주려 하는 맥주집

자주 소풍 가보려 합니다. 


좌표는 복대동 우체국 근처 도봉산갈비 옆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