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사장 가카의 강력한 바램으로 인하여 장 가던 집을 뒤로하고
새로 생긴 집을 팔아주어야 한다는
강력한 의무감으로 가서 마신 집 입니다.
조용한?
좀 시크러운 동네호프집
안주는 만원의 행복
참노가리 주는데 계속 주려나. 오랫만에 먹어 보는 참 노가리
손님의 아쉬움은 원래 만원이면 열마리 인데...
여하간
사장님이 푸성귀라도 안주 챙겨주려 하는 맥주집
자주 소풍 가보려 합니다.
좌표는 복대동 우체국 근처 도봉산갈비 옆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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