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 2014년 입추가 지난 가을밤의 하늘 2014년도 ...이제 저물어 가네요.말복에 이어지는 입추의 날.올해는 어째 더 마음이 쓸쓸해 지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 쓸쓸함을 달래려고 술 한잔을 걸쳐 보았지요.이슬 머금은 낙엽을 밟으면서 한잔을 하고 싶지만 그건 가을이 좀 깊어져야 가능하겠지요.오늘은 그저...한더위 가시는 비 한줄금에 맑아진 밤 공기를 마시며 하늘 구경 해 봅니다.시원합니다. 2014. 8. 12. 당신의 2014년은 괜찮습니까? 아름다운 새년을 맞이하여...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보다는 굳건한 결심을 통한 자기개발과 미래 지향적인 인생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결심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작심삼일 이라 하여도 그래도 ... 오래 갈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 3일 넘기고 4일째 바로 깨지더군요. 이렇게 말입니다. 그래도 ... 행복합니다. ^^ 2014.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