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6 국장 주식투자 하면서 뉴스 믿으면 폭망한다. 삼전 12만 신문기사 뉴스 기레기 계란판 따위 뉴스를 믿는 순간 당신의 계좌가 파랗게 질린다고? 아니 소주 마시러 한강 간다. 어제는 삼전 12만 오늘은 곡소리 물타기 2024. 10. 25. 서초 HH 서초딩 삼성전자 보고 글 곧 사만전자 될 듯. 현호? 서초? 서초딩? HH? -그런 결정을 HH가 한다고 직원들은 보고 있나. “그렇다. 보고서 쓸 때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게 쓰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수준의 기술 지식을 가진 경영진이 결정하는 게 말이 되나.” -반도체 엔지니어가 초등학생 수준으로 내부 보고서를 쓴다고? “기술용어를 최대한 쓰지 않아야 한다. 그게 도저히 안 돼서 기술용어를 써야 하면, 그걸 쉽게 풀어서 밑에다 써준다.” -그거 쉽지 않겠다. “그리고 결정을 위에서 내리기 때문에 보고 라인이 매우 길어졌다. 파트→그룹→팀→개발실→총괄→서초, 이렇게 보고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결정도 느리고 중간에 변형이 된다. 만약 실무진이 ‘이 일은 10가지 리스크 중 8~9개가 빨간색(위험하단 뜻)’이라고 보고를 올.. 2024. 10. 24. 개잡주 5만전자 그러나 바닥은 멀었다 제길 연금펀드 5만전자 안 들어간데가 없는데 걱정된다. 내 연금 녹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대세는 하락을 넘어 폭락으로 가는 기울기 헤어나지 못하는 하락장 지속은 주가조작 일삼는 떡10이 마누라 덕이고 하락장 주도는 개잡주 5만전자 제길 녹는 계좌를 보며 눈물이 난다. 2024. 10. 7. 하이닉스 주가 전망 -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대한 생각 (2024년 9월 21일) 2024년 9월 13일, 모건스탠리는 SK하이닉스 1,011,719주를 매도했습니다. 9월 15일에 매도 리포트를 발표하며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6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비중축소(Underweight)’로 변경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매도 리포트 한 방에 주가가 급락한 것을 보면, 이들의 분석이 국내 증권사와는 차원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이 거의 매수 의견만 내놓는 광고지 수준이라면, 미국의 신뢰할 수 있는 증권사 모건스탠리는 매도해야 할 때 분명하게 매도 의견을 냅니다. 그렇기에 이 리포트의 내용을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하이닉스 주가는 약 20% 하락하며 시가총액 약 20조 원이 증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저평.. 2024. 9. 22. 삼성전자 신저가 오만전자 된 날 가슴을 울린 시 22년 6월 20일 가슴으로 울었다. 아마도 조선 주식문학의 신지평이 열린듯 하다. 문학사적으로도 경제사적으로 영구히 남기어서 기록해야 될 문화유산이 될 것이다. 북쪽에는 핵돼지 남쪽에는 술돼지 그마누라 나대지 뽑은사람 개돼지 국민들만 좆되지 2022. 6. 22. [이기는 정주영 지지않는 이병철] 신명나게 일하고 싶을 때 읽어 보는 책 바람 불고 눈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스산한 기운이 다리 아래를 적신다. 이런 날은 그저 사무실에서 "내근완성" 외근직의 편안한 업무환경이 있는 날이다. 따뜻한 녹차 한잔으로 찬 몸을 녹일 즈음 책장에 꽂힌 책 한권의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이기는 정주영 지지않는 이병철" 대한민국 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거대한 산이었던 두 인물에 대하여 비교하고 평가해 놓은 책이다. 인물에 대한 평전이라기 보다는 그저 두 사람의 인간됨에서 경영 스타일까지 꼼꼼히 분석해 놓은 책이고 불황의 이 시대에 크게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는 이에게 앞선 시대를 살아간 성공한 경영자의 사업적 추진력과 분석력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결단의 시간을 많은 자료와 서적을 참고하여 주목해야 할 사건을 중심으로 엮어 놓았다.. 201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