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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6

[하복대 모듬전집] 푸짐한 전집 08.04.10그래도 비 오는 날에 전 만한게 없지라. 모듬전에 막걸리 14.05.06눈에 안띄는 골목에 위치한 전집 입니다. 전 만 하는 집이라서 그런지 가게 이름이 모듬전집 이구요. 가격대는 저렴합니다. 주전자 막걸리가 있고... 국순당 생막걸리도 파네요. 모듬전 시키면 푸짐하게 한 망태기 나옵니다. 배 터질수 있도록... 포장마차 스타일의 전집 이지만 그래도 의자가 편하고 해서 오래 앉아서 막걸리 푸기에는 안성맞춤인 집입니다. 당연히 전집에 막걸리 먹으러 갈때 밥 먹고 가면 배 터지죠. 주린 배를 부여 잡고 가시어 배 터지게 마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2018. 4. 10.
홍어전 잘 하는 모전여전 홍어전 괜찮게 하는 집이네요. 주문은 모듬전 큰것 그리고 홍어전 다음에는 홍어전에 육전으로 달리렵니다. 2015. 5. 1.
[하복대 전국지 주 복대점] 팔도의 술이 모여 있는 전집 팔도 막걸리가 모여 있는 팔도의 술이 모여 있다는 전집 입니다. 위치는 솔밭중학교 정문 옆에 있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실내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체인이라 전집골목에서 먹는것과 대비하면 가격은 좀 높구요. 대신 여러 종류의 막걸리와 술이 구비되어 있어서 술 좋아하는 주당에게는 아늑한 공간이 될것 같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 칼칼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원의 말에 귀 기울여서 주문하게된 쭈꾸미볶음 모듬전 인가 그렇습니다. 얼큰한 국물에 전 적셔 먹는 모양 입니다. 술은 고택찹쌀 생주. 약주 분위기 인데 아주 좋더군요. 2014. 9. 3.
[청주맛집 사직동 전집 골목] 한양전집 비오는 날은 파전에 막걸리 날궂이 (날구지로 써야 하는데 한갑부는 날궂이가 맘에 들어서...) 하러 거금들여서 사직동 전집 골목으로 행차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고추가루 박소장님을 모시고서 말입니다. 시간 관념 칼 같은 고추가루 선배가 먼저와 주문하고 있었지만 전집은 비오는 날이 장날... 사람이 차고 넘쳐 그 넓은 전집에 자리가 없네요.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달려 비오는 날의 전맛을 즐겼습니다. 주문은 모듬전 술은 역시나 막걸리 전은 두번에 걸쳐서 내오며 막걸리는 항상 아득하지요. 다른 전집에 비하여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넓어서 여자랑 같이 가는 전집으로도 좋습니다. 이쁜 사람과 같이 가면 술은 막걸리에서 쏘막으로 가지요. 모듬전은 만구천 막걸리는 당연하게 반주전자 있습니다. 둘이 오는 백성을 .. 2014. 8. 26.
[율량포차전]율량동 괜찮은 전집 하나 추가 지역구의 동생과 함께 들른 전집.위치는 예전의 사천동... 신한 은행 사거리로 들어 가는 길.별 다른 것은 없지만 역시 전집은 푸짐하게 나와야 하는 법.이 집도 한 푸짐 합니다. 자리 잡고 앉아 막걸리에 입술에 기름기 묻히며 세월을 낚기에는 딱인 그런 전집 입니다.전은 두번에 걸쳐서 제공되고... 셋이 먹기에 풍족합니다.밑반찬으로는 번데기 나오구요. 막걸리는 가덕이라네요. 율량동 신한은행 근처 전집으로 막걸리 좋아하는 친구들과 다음에 또 달리만한 집으로 기억해 봅니다. 2014. 8. 19.
[해란강] 장마철에 꼭 다녀야 하는 전집 100년 가게...한국에는 몇 안되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그런 100년 가게 가본적이 없습니다.그렇지만 백년 전집을 꿈꾸는 집은 있지요."해란강"이 그렇다고 하네요.장마철 찌부둥한 몸뚱아리에 컬컬한 목 좀 축이고 싶어서 부치기에 (부침개로 해야 맞지요. 아마~) 막걸리 한사발이 맘 가득 몸 가득 생각이 일더군요.그리하여...전화질 좀 했습니다. 설계하는 박소장님께...그 집도 세단이 속을 썩이는지 버스 타고 오신 답니다. 한양전집으로... ㅋㅋ~~~이제는 전집 골목으로 특성화 되어버린 그 골목에서 아무 전집이면 어떻습니까?이 골목 전집 다 가본 사람 드물지요. 아마도 누군 가봤을 겁니다.그런 출중한 인물인 현장 뛰는 박소장도 불렀습니다.먼저 도착한 한갑부가 발길 닿는데로 오래전 부터 다니었던 해란강으로 .. 2014.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