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장2 마음에 커다란 상처 받은 음성경회장 음성 경회장이 아니면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궁예만 알겠는가? 온 음성과 청주가 짐작하리니... 참치일번지 가는 길 이었나봐. 이제 나이도 있고 원만한 해결 모르나? 참숯에 닭갈비나 구워 먹고 풀어~~~ 2020. 9. 17. 2019년 음성 경회장 간담상조(肝膽相照)가 뉘던가? 2019년 음성 경회장 간담상조(肝膽相照)가 뉘던가? 간과 쓸개를 서로 보인 간담상조(肝膽相照)가 뉘던가?우의(友誼)의 단단함이 황금 같고 만남에서 난 향이 배어나오는 금난지교(金蘭之交)가 뉘던가?관중과 포숙아처럼 조국의 큰일에 앞장설 때, 천하의 패자(覇者)를 논하며 생사를 같이 할 막역지우(莫逆之友)이자 관포지교(管鮑之交)가 뉘던가? 일찍이 한갑부가 살림살이가 궁핍하여 사창사거리 페리카나치킨에서 닭을 먹을 때 반마리만 시켰는데 하나뿐인 닭다리를 나눔에 있어 경회장에게 집어 주었다. 이에 경회장은 나에게 진실된 우정이라 말했다. 또한 한갑부가 정사장네 두남자의 사랑방 포차에서 고갈비를 시켰을 때 하나뿐인 고갈비 갈비부분을 나눔에 있어 경회장에게 집어 주었다. 이에 경회장은 나에게 영원히 함께할 우정이라.. 2019.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