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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비 5천원 좀 더 맛있는 고갈비가 필요해 2017. 11. 6.
킹크라면 게딱지에 숟갈 정도는 들어가 줘야 킹! 킹크랩이라면 게딱지 뚜껑에 숟가락 정도는 넣을수 있어야 킹 아닌가? 사진은 5.6키로 러시아산 4인이 먹으면 딱~~~ 컵 굵기의 게발을 바르고 숟가락 들어가는 딱지 맛도 보고... 그래서 니덜이 킹크를 알아? 2017. 11. 5.
대포집에서 파는게 대포면 마약집에서 파는 것은? 아줌마갈비찜 할머니뼈다귀 이런 잔인한 간판을 넘어 고전의 향기 대포집의 왕대포 대포집에서 파는게 대포면 마약집에서 파는 것은? 2017. 11. 5.
돈까스 안주에는 황금비율 소맥 오랫만에 서양식 안주. 돈까스 안주에 소주. 아니지 돈까스 안주에는 황금비율 소맥. 2017. 11. 5.
이태백이 달에 사는 이유는 이백기경승천 (이태백이 달에 사는 이유) 달에 태백성이 깃든 이유 귀양 온 신선 적선은 사람 세상서 불리기를 술로서는 주선이요 시로서는 시선이라 죽음에 이른 신선이 어디 있으며 주태백이 병사라니 그런 거짓됨이 어딨는가? 강물결에 흔들리는 벗을 잡아주고자 잠시 옷을 적시었을 뿐이었지. 그 참에 장강의 고래등을 빌어타고 달에 올라 이밤에도 술 한말 시 백편 부러움은 한갑부 눈에만 보이는가? "이백기경승천"의 고사에 글을 지었으나 그림은 상주 남장사 극락보전 안에 배름박 "이백기경상천(李白騎鯨上天)" 2017. 11. 5.
치킨 반반이 아니고 이젠 티꾸닭 2017년 11월 티꾸닭을 모르면 닭을 모르는 자. 인기 없는 어른이 되기 쉽다. 한 치킨 한다는 고등학생들이 가장 좋아 한다는 티꾸닭. 한갑부도 처음으로 먹어봤다. 튀기고 ~ 티 구워서 ~ 꾸 티꾸해서 티꾸닭이란다. 처음 먹어 본 맛은 아주 좋다. 기존의 치킨에 비해서 담백함이 다르고 맛이 훨씬 좋다. 치맥의 조합도 더 잘 어울리는 듯 싶다. 복대동, 하복대에서 티꾸닭 배달하는 가게 다른 가게 아시면 알려주세요. 다른집과 비교해 보고 싶네요. 2017. 11. 4.
편의점에서 파는 다방커피 편의점에서 찾은 다방커피 하지만 조국독립 이래 오봉언니가 오봉에 담가 온 그 맛 커피 하나 프림 둘 설탕 셋을 쫒아가기에는 너무나도 힘겨움이 있다. 커피잔에 따라 따숩게 먹는 것이 좀 낫습니다. 2017. 11. 2.
황태구이 안주가 좋은 따식이네 메뉴 많다. 선택은 하나 황태구이 실패하지않는 메뉴 선택이 되리라 확신한다. 마음에 드는 황태구이 안주가 있는 집이지만... 황태 더구나 구이에 어울리는 술이 없다. 한갑부가 주인이라면 막걸리 갖다 놓는다. 생막걸리로... 황태구이 + 막걸리 이게 제맛이건만... 막걸리가 아쉬운 집이다. 황태만 두접시 하고 나왔다. 2017. 11. 2.
깡통 따고 모히또가서 몰디브 먹자. 그냥 마실만한 몰디브 문제는 모히또의 청량감 그 절대 청량감은 기대하기 어렵다. 휴대간편 가격저렴 무알콜의 아쉬움. 201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