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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2017. 11. 2.
한우포차 포장마차 그래도 한우는 비싸다. https://m.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21232250 2017. 11. 2.
가을밤의 낙엽 - 2017년 11월 1일 편의점 앞 떨어져 나뒹구는 낙엽 사이로 중년이라 사내 둘이 모여 앉아 인생을 이야기 하는데... 세상은 아득허니 힘들구나~~~ 2017. 11. 2.
김은 성경김 성경김이 맛있다. 김중의 김 성경김 최고의 맛김 성경김 그 맛의 비결은? 천일염 좋은 아주 맛있는 천일렴 뿌려 일군 맛김 2017. 11. 1.
변하지 않는 피자맛 꾸니굿 피자맛도 그래도 맥주맛도 그대로 2017. 11. 1.
식당이름의 공식 - 박가네 순대 식당이름의 공식 한가네 이가네 김가네 이렇게 성을 앞세운 식당의 공통점 중간 이상은 한다. 중간 이상하는 순대집 박가네 순대집에 가면 순대... 순대국밥 집에 가야 순대국밥 이 원칙 때문에 아직 순대국밥은 맛보기 전 입니다. 2017. 11. 1.
청주 1987 루프탑라운지 넓은 식당 그리고 올메뉴 왜 1987 인지 모르지만. 넓다. 음식도 어느 정도 된다. 다트가 있어 술값 내기가 가능하고 칵테일이 되니 취흥도 부드럽다. 2017. 10. 31.
일학매병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비취옥의 색이라는 비색(翡色)의 색감이 어떠한지 한갑부의 지식으로 모른다. 그저 고려청자에서 나오는 색이 비색이요. 비색을 일러 “고려비색 천하제일”이라 했다는 것만 아는 정도. 그러할지니 이 도자기의 색감은 내 보기에 그저 푸르르다.도자기를 감상하면서 살아가기에는 백성의 삶은 지금도 고단하니 고려시대나 지금시대나 도자기 그런것은 귀족이자 부자의 감상품이라고 믿는 한갑부에게 어느 날 도자기가 하나 생겼다. 무지한 자에게 이런 물건이 생기면 쓰는 용도를 모른다. 2017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기념도자기은하수까지 날아오를 수 있고천년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으며 암수가 서로 마주 보아 잉태한다는 신선의 학을 그려넣었고(신선 정도 되면 승용차도 두어대 된다. 구름, 학 뭐~~~) 학은 해를 향해 닿을 듯이 .. 2017. 10. 31.
하복대 놀부부대찌게 하복대에서 즐겨찾기 하던 부대찌게 집이 없어졌다.라면 무한리필이라는 감미로운 유횩으로 다욧에는 극악의 달콤함을 시전하는 좋은 집이었건만...소문에는 항상 가게세가 문제지...그러다 남쪽으로 방향을 틀었건만..실망을 넘어선 분노폭발 그러다 어지간해서는 안 찾는 체인을 찾았건만...사람이 바뀌면 음식이 변하는건가? 체인도... 설마...그런데 맛있다.썩 괜찮게 먹은 부대찌게소주한잔과 쏘세지의 포만감에 가을밤은 깊어간다.다음 부터 부대는 여기서... 201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