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타워에 어떻게 하면 입주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읽은 책이지만...
부동산 협상 자체를 즐기며 게임이라고 생각한 40대 협상의 달인 트럼프는 말한다.
“나는 돈 때문에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다. 돈은 얼마든지 있다. 내게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다. 나는 거래 자체를 위해서 거래를 한다. 거래는 나에게 일종의 예술이다. 어떤 사람들은 캔버스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훌륭한 시를 쓴다. 그러나 나는 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그것도 큰 거래일수록 좋다. 나는 거래를 통해서 인생의 재미를 느낀다. 거래는 내게 하나의 예술이다.”
"돈은 큰 자극이 되지 않는다. 성공의 수단일 뿐, 진정한 재미는 게임을 한다는 사실“
북미정상회담의 긴박함을 뒤로하고 트럼프의 생각은 무엇인지 어떻게 협상을 주도해 나갈지 책과 같이 맞춰보는 재미가 있을거라 생각해 다시 꺼내들어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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