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겨울 내 먹이감을 장만하려는
독이 바싹 오른 김독사는
2017년 새 가을에 더 무서워 졌습니다.
달콤한 술
"고진감래"를 빙자하여
한병씩 총4병으로 한갑부를 주저 앉게 하더이다.
그리고 조용히
가야겠다며 사라지더군요.
가을에는 독사 조심
김독사는 더욱 조심
겨울 내 먹이감을 장만하려는
독이 바싹 오른 김독사는
2017년 새 가을에 더 무서워 졌습니다.
달콤한 술
"고진감래"를 빙자하여
한병씩 총4병으로 한갑부를 주저 앉게 하더이다.
그리고 조용히
가야겠다며 사라지더군요.
가을에는 독사 조심
김독사는 더욱 조심
김독사는 이 4가지 액체 로 사람을 순식간에 보내버립니다. 종류별 한병이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김독사가 무서운 겁니다.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두합자연"이나 요대기와 합일 되나... (0) | 2017.11.18 |
---|---|
불금에 가장 멋진 말 (1) | 2017.11.17 |
동생이 차려준 점심상은 수육 (0) | 2017.11.12 |
가격과 맛, 두가지 모두 짱 오뚜기피자 (1) | 2017.11.09 |
바다가재 사시미 (0) | 2017.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