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류벽에 배를 매고 백은탄에 그물 걸어
자 넘은 고기를 눈살같이 회쳐 놓고
아이야 잔 자주 부어라 무진토록 먹으리라
글 : 윤유
하복대에 차를 대고 탁주집을 찾아 걸어
둥그런 부치기를 산과같이 쌓아 놓고
친구야 잔 계속 부어라 무진토록 먹으리라.
글 : 살짝 바꾼 한갑부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안제미(擧案齊眉) 사자성어의 유래 (1) | 2017.10.13 |
---|---|
젓가락질 한번에 150만원이 생긴다. (2) | 2017.10.12 |
가을밤 (1) | 2017.09.16 |
<심원춘 장사> 1925년 10월 모택동 (1) | 2017.07.21 |
침수주택 복구 주의사항 및 복구방법 (7) | 2017.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