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에 타는 속을
한갑부도 식혀야지...
그네 노는 누각 알아야
춘향이 치마폭 흩 날림을 구경이나 하지
불 피워 솥 걸어야
준치탕 말간 멀국에 한수저 담가나 보지
그저 붉디붉은 앵두입술 바라만 보고
녹아드는 애 간장은 앵두화채로나 식혀질까...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수주택 복구 주의사항 및 복구방법 (7) | 2017.07.19 |
---|---|
2017년 7월 청주 하복대 사거리 침수 (2) | 2017.07.16 |
청구영언의 깊은 귀결을 드립다. (0) | 2017.05.11 |
술잔은 넓게 맑아 (1) | 2016.12.10 |
빨간날이 늘면 소비가 늘어난다. (1) | 2016.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