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거칠것 없는 우리 조카 덕에 얻어 먹은 저녁 입니다.
피자를 싫어하는 한선생도 딸의 성화에는 못 이겨 주문 들어 가더군요. 역시 이 세상에는 조카의 바람직함을 이길 만한 힘이 없는가 봅니다.
맛은 있어도 가격이...
그리고 마지막 쿠기 이건 칙촉 이더군요. 꼭 블랙커피가 필요한 음식 이었습니다.
아이 하나를 포함한 성인 4인의 식사 대용으로는 맥주가 많이 필요합니다.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가는 맥주집 달봉비어 (0) | 2015.05.29 |
---|---|
복대동 부대찌게 김이박 (0) | 2015.05.29 |
시원한 삼겹살 집을 찾는다면 율량동 신정삼겹살 (0) | 2015.05.29 |
봉평메밀 막국수 - 메뉴가 참 좋아서... 그래도 기본은 비빔막국수 (0) | 2015.05.25 |
메밀술-허생원 메밀꽃술 생막걸리 (0) | 2015.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