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삼겹살 집을 찾는다면 율량동 신정삼겹살

갑자기 더운 날씨에... 먹으러 가자고 하면 피하고 싶은 식당 삼겹살집.

여름에 가서 고기 구워 먹는건 즐거움 보다는 고역입니다. 더구나 뜨거운 온도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몸에 축척된 열도 발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하지요.

정사장이 김독사와 같이 밥자리나 한번 하자고 해서 간 집입니다.

김독사 왈 "시원한데로 가지..."

그래서 간 시원한 삼겹살 집 입니다. 더운날 시원한 고깃집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간 천엽 서비스 있습니다.

돼지 껍데기 무침에 계란찜, 부치기 제공됩니다.

고기 상태도 비교적... 문제는 냉면은 아닙니다. 다음에 가면 무조건 소면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