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디제이에 들렸습니다.
체력이 다 되가는건지 소주 두어잔 했더니 좋아하는 스트레이트가 힘겹네요. 오회장과 경회장은 힘차게 달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선택한 술자리에서 버티기 미즈와리
역시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미즈와리에는 그래도 우롱차가 어울린다 판단되서 반발효미즈와리로 달렸습니다.
달콤한거 좋은 사람은 실론티로 미즈와리 만들면 행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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