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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45점 유체역학

교수가 되서 가장 짜릿한 희열의 순간

by 한갑부 2025. 1. 27.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 중 한가지:

박사과정 학생이 학위 논문 변론을 마치고 방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논문 심사 위원회는 그에 대해 토론을 합니다

그리고 토론을 마치고 그 학생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문을 열고 이렇게 말하는 순간이 제일 짜릿하지요.

"박사님"

지금까지는 17번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