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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침묵하지 않는다. 엘리위즐 노벨상 수상자

by 한갑부 2024. 9. 9.


나는 고통과 굴욕감에 휩싸인 사람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을 맹세했다. 우리는 언제나 한쪽을 택해야 한다. 중립은 억압자를 도와줄 뿐이지 결코 희생자를 돕지 못한다. 침묵은 괴롭히는 자를 격려하지 괴롭힘을 당하는 자를 격려 하는 것이 아니다.

엘리 위즐 보스턴 대학교 명예교수 노벨 평화상 수락 연설 1986년 12월 10일


엘리 위젤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로서, 전 세계에 걸쳐 인권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그는 나치 수용소에서 겪은 고통을 토대로, 침묵은 억압자를 돕는 행위라며 강력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의 저서 (Night)”은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고, 이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인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그는 억압받는 자들을 위해 침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전 세계를 향해 정의와 평화를 외친 진정한 인권 운동가이자 교육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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