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이 전하는 위로의 글입니다. 그의 인생에서 배우는 삶의 교훈 6가지

1. 인생이 힘들다고 하지 마세요.

다산은 경상도 포항 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간 유배 생활을 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갔습니다. 그 속에서도 그는 굳건히 버텨냈습니다.

 

2.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 마세요.

평생 500권의 책을 읽기도 힘든데, 다산은 500여 권의 책을 직접 저술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3. 성공에 집착하지 마세요.

다산은 벼슬길에서 멀어진 후에 오히려 큰 이룸을 이루었습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이 아닌,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울 수 있습니다.

 

4. 사람을 의심하지도, 너무 믿지도 마세요.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습니다. 사람을 지나치게 믿거나 의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전문성이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다산은 배우지 않았어도 수원 화성을 설계하고, 당대 최고의 기술인 거중기와 농노를 발명했습니다. 배움은 스스로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6. 인생에 여유가 없다고 하지 마세요.

다산은 언제 사약이 내려질지 모르는 유배지에서도 차를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호도 ‘다산’이 되었습니다.

 

이 글이 당신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