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동에 있는 중국집 동화춘
40년 전통이라고 현수막이 걸려있는 현대병원 주차장 골목에 찾기 힘든 중국집
자리는 아직 앉아 먹는 좌식
가격은 착한 가격 6000원
맛은?
해물짬뽕 이라기 보다는 오징어 짬뽕으로(사진에는 주꾸미 보인다.) 깔끔하게 시원한 국물이다.
걸쭉한 짬뽕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취향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껄쭉한 국물 대신 깔끔한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OK
그렇다고 김치를 넣어 만든 그 옛날의 김치 짬뽕은 아니다.
오징어 넣어서 깔끔하게 끓여 낸 국물이 가장 정확한 표현 같다.
가격, 양, 국물 맛, 추천 의사, 재방문 의사 있다.
임사갈 사장님 한갑부가 샀습니다.
다음에는 아니 오늘은 임사갈 사장님이 사주시는 걸 먹고 싶습니다.
'맛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이 좋은 대천김 곱창 도시락 김 (0) | 2021.02.14 |
---|---|
휴대하기 편하고 먹기 편한 비타민 비타 500 스틱 (0) | 2021.02.14 |
묵은 역시 양념장에 먹어야 제맛 (0) | 2021.02.14 |
인천 차이나 타운 공갈빵 (0) | 2021.02.14 |
돈 만원으로 후다닥 끓여 먹는 대구탕 (0) | 202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