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사 회장님과 간만에 번화가를 거닐었습니다.
그런 ...
와중 ...
길가에 놓인 인형뽑기 기계가 옛추억을 새록이게 하더군요.
뽑기 신공으로 당금 뽑기계를 울려 수많은 뽑기 사장님들에게 눈물과 비수익의 아픔을 안겼던 김독사.
그 독사가 거금 오천냥을 투자하여 기계 앞에 섰고 ...
한갑부는 "나 이거..."를 외쳤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이 선장 인형입니다.
뽑아서 세세히 살펴보니 좀 괜찮은 인형 같습니다. 당연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겠지만 그래도 눈이나 코의 묘사나 망치 칼 붙인 모양 등등 꽤 괜찮아 보입니다.
양주 놓인 술고(술창고) 장식장을 장식할 만한 좋은 인형을 만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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