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응 한국 리더십 20위 이게 맞나?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감염 때문에 온 국민이 코로나의 확산을 걱정하고 조심하자며 마스크를 고쳐 쓰는 시기에 뉴스가 하나 올라왔다.

“코로나19 대응 韓 리더십, 31점으로 23개국중 20위”

https://news.v.daum.net/v/20200510173623460

코로나19 대응 韓 리더십, 31점으로 23개국중 20위

우리 정부가 문프가 코로나에 대처를 엄청 못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제목.... (나만 그런가?)

느낌이 별로인 이 기사의 내용을 좀 세밀하게 살펴보면

1. 일본 NHK가 방송했단다.

2. 실행된 코로나 대처(정책)가 아니고 지도력에 대해 여론조사를 했단다.

3. 점수별로 대충 리스트 해보면

중국 – 85점, 인도 – 77점

미국 – 41점, 영국 –37점, 이탈리아 –36점

한국 – 31점 (리더십, 지도력이 100점에 31점 밖에는 안 된다. 물론 여론조사다. ㅋ~~~)

일본 –16점 (일본보다 높으니 맞는 여론조사라는 걸까?)

4. 그리고 여론조사에 대한 분석

- 메르스와 사스를 경험한 아시아 국가는 리더십이 있다. 서양국가는 경험이 없어 리더십이 훼손되었다.

- 아베는 비상사태선언을 지연해 불합격이다.

그래서 분석이 제대로 안된 것 같아 내가 문장 한 줄로 분석해 준다.

북한 코로나 대응 리더십 여론조사했으면 100%로 1등 나왔겠다. 18

(중국공산당은 뭐하나 100% 못 만들고... 아마 시진핑한테 많이 혼났을 거다.)

결론 : 대한민국에서 민족정론지로 통하는 영국BBC가 분석한 리더십 기사

영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처질에 문프를 비유했습니다.

원문기사 : https://www.bbc.com/worklife/article/20200326-covid-19-what-makes-a-good-leader-during-a-crisis

Covid-19: What makes a good leader during a crisis?

번역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221508

BBC, 文대통령 리더십을 윈스턴 처칠 리더십에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