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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죽은 노무현이 산 대한국민을 지킨다.

by 한갑부 2020. 3. 1.

2020년 대한민국은 코로나19가 창궐하여 괴질 신천지가 열리고 있다.

제기랄~!

이런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 상황에 국민을 지키고 있는 신뢰도 100%의 국가기관이 있다.

질병관리본부

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전폭적 지지와 신뢰도는 질본이 킹 왕 짱 NO1 이다.

그러다 갑자기 드는 생각

1. 질본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정말 필요한 기관 잘 만들었다.

2. 질본이 좀 더 힘이 있는 기관이었으면 괴질을 더 빠르게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질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연혁에는 1894년 고종이 위생국을 만들었다고 되어있다. 나라 팔아먹기 바쁜 친일파들이 득실대던 시기에 백성을 위한 기관을 만들었다고 그래 위생국은 고종의 업적이라 해두고 궁금한 것은 질본?

녹색창에서 검색해 보라.

신종전염병 대응을 위한 질병관리본부(CDC) 설립 추진

(질병관리본부 영문표기는 KCDC 도메인은 cdc.go.kr 이다.)

그리고 검색창을 채우는 친근한 이름 노무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003731

"정부는 국가적인방역체계를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국립보건원을 명실상부한 `질병관리본부(CDC)'로 확대개편해 나가고자 한다.“

지도자의 지도력은 미래를 바꾸고 국가를 발전시킨다.

물론 우주의 기운으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미래를 만든 사람도 있지만 지도자 노무현은 2020년 대한국민을 지키고 있다. 이쯤하면 위대한 지도자 아닙니까?

#대한민국_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