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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 : 우리 한차장 뭘 좋아하나?
한차장 : 저는 사장님 좋아하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철 없는)김과장 :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것 사주신다는데 좋아하시는 횟집 가지요.
한차장 : (이 철 없는 것아... 나이가 원투도 아니고...)
김사장 : 점심에는 간단한게 좋찮아~
한차장 : 가까운데 가서 청요리나 하시지요.
김사장 : 그래~ 그렇지.
김사장 : 난 짜장
한차장 : 저도 짜....
(철 없는)김과장 : 전 잡채밥 할랍니다.
김사장 : -.-
한차장 보기에 김과장은 곧 없어질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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