ヌ一ベル純米
NOUVELLE JUNMAI
월계관은 술 만든데...
월계관에서 만든 누벨준마이 입니다. 싼 사케에 속하는 술이구요. (그래도 사케는 소주 보다 비싸요.)
마트로 달려가면 저렴 모드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병 색깔의 푸르른 화사함 처럼 입안에서 화사하게 다가와 퍼지는 맛이 일품인 술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청초한 푸르름을 머금은 20대의 여성에게 30대의 화사함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같이 잔을 나눌 때 술 온도를 달리 하며 마시면 재미가 있는 술 입니다.
사진은 얼음에 묻어 놓고 마시는 장면인데...
이것 보다는 좀 덜 시원하게...
넣어다 꺼내 놓았다 하는 정도의 적당한 시원함에서 화사하게 다가와 퍼지는 맛을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그 맛~
못 찾으시면 전화주시면 제가 같이 마시면서 찾아 드릴 다분한 용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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