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을 읽은 이유
1위라 끌렸어요. ㅠㅠ
“우리는 하나다.”라는 엄격한 넘사벽의 구호를 탈피하려고 작가는 이런 제목의 책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무엇 무엇에 적응하라는 말에 저자는 반대합니다.
그리고 그냥 자유롭게 개인주의자로 살라고 합니다.
대화, 타협 그리고 연대 그렇지만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는 다릅니다.
의무와 복종을 적응이라 판단하지 말고 자유롭게 선호하는 바를 따라 생활하는 방법이 개인주의입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지나치게 타협하지 말고 차이를 인정하는 속에서 자유로운 개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개인주의자 선언 - 문유석 지음/문학동네 |
'도서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0) | 2019.02.07 |
---|---|
나를 바꿀 자유, 너만의 브랜드에 집중하라 (0) | 2019.02.07 |
소설 옥상에서 만나요 (0) | 2019.02.07 |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0) | 2019.02.07 |
회사의 언어 (0) | 2019.02.07 |